지역 어린이 초청 ‘청렴부채 만들기’ 행사 가져
[일렉트릭파워 박윤석 기자] 한전KPS가 지역 아동들을 대상으로 부채 만들기 체험을 통해 청렴사회의 의미를 되새겼다.
한전KPS(사장 김범년)는 7월 10일 전남 나주 소재 본사에서 제4회 빛가람 청년문화제의 일환으로 ‘청렴부채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체험활동에 초청된 나주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50여 명은 신철우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강사의 청렴소양 교육에 이어 깨끗한 사회를 표현한 ‘청렴부채’를 직접 만들었다.
문태룡 한전KPS 상임감사는 “우리 사회 전반의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앞으로 공공기관을 비롯한 지자체·시민단체 등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빛가람 청년문화제는 지자체와 공공기관·시민단체 등 25개 기관·단체로 구성된 빛가람 청렴실천 네트워크가 주최하는 행사다. 7월 9일부터 13일까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기관별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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