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김광중 남서울본부장과 정운재 직할지부위원장 그리고 조철호 새서울산업 영등포사업소장이 함께 참석했다. 안준기 영등포지점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우리지점이 먼저 변화와 혁신에 앞장서서 고객만족과 윤리문화 정착, 사회공헌활동, 협력적 노사관계 유지를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해 빛나는 전통의 영등포지점이 될 것”을 강조했다.
또한 김광중 본부장은 격려사를 통해 사업부제 시행 초기년도이므로 우리들이 새롭게 대오 각성하도록 요구했으며, 사업본부의 약점으로 분석된 고객서비스 및 청렴도부문을 강점으로 변환시킬 기회의 시기로 삼자고 역설했다. 뿐만 아니라 끊임없는 아이디어 창출을 통해서만 변화와 혁신을 이룰 수 있으며 영등포지점의 성과가 본부 전체의 성과로 좌우되는 핵심적 위치에 있음을 인식하고 이번 다짐대회 행사가 훌륭한 평가창출이 되도록 업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직원들의 결집을 다지는 화합의 장에서는 영등포지점 직원들과 새서울산업 직원 모두가 한데 어우러져 노사 간, 상하 간, 동료 간의 우의를 다졌고, 다 같이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영등포지점이 남서울본부내에서 그리고 더 나아가 전국에서 최고가 되는 사업소가 될 수 있도록 우리의 힘을 보여줄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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