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링 군터 외 1편
킬링 군터 외 1편
  • 배상훈 기자
  • 승인 2018.07.10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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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링 군터(Killing Gunther)
감독 타란 킬램 출연 아놀드 슈왈제네거, 타란 킬램 개봉 7월 12일

영화 ‘킬링 군터’는 전 세계에서 암살을 일삼으면서도 그 정체는 수수께끼에 싸여있는 전설의 킬러 군터(아놀드 슈왈제네거)와 떠오르는 신진 킬러 세력인 블레이크가 군터를 제거하기 위해 드림 팀을 결성하면서 벌어지는 액션 코미디다.

액션영화의 레전드 아놀드 슈왈제네거 주연의 킬링 군터는 7월 12일 개봉을 확정했다. 이어 보기만 해도 기대감이 폭발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전설적인 킬러 군터 역의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자신의 신분을 감추려는 듯 붉은 색 선글라스를 끼고 독특한 헤어스타일과 멋진 슈트를 입고 총을 들고 있는 모습에서 매력이 뿜어져 나온다.

“세계 최강의 킬러를 암살하라”라는 문구는 세계 최강의 킬러가 되기 위해 뭉친 또다른 암살범들의 대결을 그린 내용에 걸맞게 표현돼 더욱 기대감을 안기고 있다.

전 세계에서 암살을 일삼으면도 정체를 알 수 없을 정도로 수수께끼에 싸여있는 전설의 킬러 군터.

떠오르는 신진 세력인 킬러 블레이크(타란 킬램)는 군터를 제거하고 세계 최강의 자리를 손에 넣기 위해 각국에서 놀라운 솜씨의 암살자들을 불러 모아 특별한 드림팀을 결성한다.

하지만 그런 그들을 비웃기라도 하듯 군터는 위기를 절묘하게 빠져 나가며 맹렬한 반격을 시작하는데…. 과연 최후의 승자는?

오늘 밤, 로맨스 극장에서
감독 타케우치 히데키 출연 사카구치 켄타로, 아야세 하루카 개봉 7월 11일

영화 ‘오늘 밤, 로맨스 극장에서’는 고전영화 상영관인 로맨스 극장에서 현실로 나오게 된 흑백영화 속 공주님 미유키와 사랑에 빠지게 된 영화감독 지망생 켄지의 마법 같은 러브 스토리를 그린 판타지 감성 멜로다.

지난 6월 30일 영화 프로그램 KBS 영화가 좋다의 ‘소문의 시작’ 코너와 SBS 접속! 무비월드의 ‘영화 공작소’ 코너에서 소개된 후 포털 사이트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영화를 기다렸던 팬들과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대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가 맡은 영화감독 지망생 켄지, 일본 대표 배우 아야세 하루카가 맡은 흑백 영화 속에서 등장한 말괄량이 공주 미유키가 신분과 컬러, 시공간을 극복하며 서로에 대한 사랑을 키워나가는 마법 같은 러브 스토리는 누구나 꿈꿔온 로맨스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또한 1960년대 필름 시대의 영화계를 완벽 재현한 촬영 스튜디오와 낭만 가득한 로맨스 극장의 소품과 세트, 설렘과 감동을 고스란히 담아낸 음악까지 완성도 높은 판타지 감성 멜로 영화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영화감독을 꿈꾸는 켄지. 우연히 발견한 오래된 흑백 고전영화 속 미유키 공주를 동경하게 된 그는 아무도 없는 극장에 남아 그녀가 나오는 영화를 혼자 감상하는 것이 일상이 된다.

폭우가 몰아치던 어느 날 그에게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일이 벌어지게 되는데! 바로 스크린 속 미유키 공주가 현실 속으로 나타난 것.

흑백 영화에서 막 튀어나온 말괄량이 미유키 공주와 해피 엔딩을 꿈꾸는 순수 청년 켄지의 신분, 컬러, 시공간을 초월한 아름다운 로맨스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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