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회사 홍보 나서
[일렉트릭파워 박윤석 기자] 한전KPS가 대학생 서포터즈와 함께 회사 알리기에 나섰다.
한전KPS(사장 김범년)는 7월 4일 전남 나주 소재 본사에서 ‘2018년 한전KPS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기업 홍보활동에 들어갔다.
지역대학에서 선발된 20명의 서포터즈는 앞으로 3개월간 발전소 현장체험을 비롯한 여름철 에너지절약 캠페인·홍보 UCC제작 등을 통해 한전KPS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한전KPS는 지역사회 우수인재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회사를 알리고자 2015년부터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을 전개해 왔다.
손영권 한전KPS 기획처장은 발대식에서 “서포터즈 활동이 대학생활에 영원히 남을 의미 있는 경험이 되길 바란다”며 “오는 9월까지 한전KPS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습득하고, 이를 통해 참신한 시각으로 각자의 능력과 개성을 자유롭게 발휘해 회사 홍보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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