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대졸 정규직 신입사원 입사식 개최
서부발전, 대졸 정규직 신입사원 입사식 개최
  • 배상훈 기자
  • 승인 2018.06.26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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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능력 중심으로 채용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6월 25일 태안 본사에서 대졸 정규직 신입사원 66명의 입사식을 개최했다.

이번 상반기 채용은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됐다. 채용과정에서 지원자들에 대한 편견을 배제하기 위해 입사지원서에 학력·나이·성별 기입란을 삭제했다. 총 3차에 걸쳐 진행된 채용전형은 직무능력 중심으로 시행됐다.

또한 사회형평적 채용 확대를 위해 지역인재 채용목표제,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별도전형 등도 시행했다.

김병숙 서부발전 사장은 “항상 초심을 잃지 말고 청렴성과 공정성을 유지하며 끊임없는 자기계발을 통해 서부발전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가 돼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서부발전은 정부의 좋은 일자리 창출 정책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올해 약 130여 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 6월 25일 한국서부발전 태안 본사에선 ‘2018년도 상반기 신입사원 입사식’이 진행됐다.(사진=신입사원 선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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