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부산광역시 품질경영대상 수상
남부발전, 부산광역시 품질경영대상 수상
  • 배상훈 기자
  • 승인 2018.06.2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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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 향상·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지역 산업현장에서의 효율적인 품질경영과 생산성 향상 활동 노력을 인정받았다.

남부발전은 6월 20일 부산시청에서 열린 2018 부산광역시 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부산시로부터 품질경영대상을 수상했다.

부산광역시 품질경영대상은 부산지역 산업현장에서 기술개발과 생산성 향상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기업에게 수여한다.

남부발전은 설비고장 방지, 노후설비 개선 등 지속적인 품질혁신활동으로 세계 최고수준의 설비신뢰도 99.98%, 세계 전력산업 역사상 유례없는 최저 고장정지율 0.017%, 6년 연속 발전사 최저 비계획손실률 0.021%를 기록했다. 그 결과 안정적 전력공급에 이바지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상을 수상했다.

고명석 남부발전 기술안전본부장은 “대한민국 대표 에너지공기업인 남부발전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품질경영 혁신활동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세계 최고 발전회사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고명석 한국남부발전 기술안전본부장(앞줄 왼쪽에서 여섯번째) 등 남부발전 직원들이 부산 품질경영대상 수상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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