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이후 매년 적합판정 받아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6월 12일 한국인정기구(KOLAS)가 주관하고 서울대학교 농생명과학공동기기원이 운영한 토양 중 벤조(a)피렌 숙련도시험 프로그램에서 ‘만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숙련도 시험은 공인기관인정제도 운영요령에 따라 시험항목을 측정했다. 그 결과 공단은 적합기관으로 평가받았다. 이어 측정분석 능력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공단은 2010년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은 후 매년 국제 숙련도 평가에서 적합 판정을 받아왔다.
심연식 공단 분석센터장은 “향후에도 국제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숙련도 프로그램에 지속해서 참가해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서 더욱 위상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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