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기후변화포럼, 기후재원 연계 강화방안 모색
국회기후변화포럼, 기후재원 연계 강화방안 모색
  • 배상훈 기자
  • 승인 2018.06.12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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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9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서 심포지엄 진행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국회기후변화포럼(대표의원 홍일표·한정애)은 6월 19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기후기술 개발 및 확산을 위한 기후재원 연계 강화방안’을 주제로 국회 심포지엄을 진행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선 기후변화 대응에 관한 기술 메커니즘과 재정 메커니즘의 국제동향을 살펴본다. 또한 우리나라가 그동안 시행한 관련 사업 평가를 통해 향후 기후기술 및 기후재원 연계 강화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강수일 유엔기후변화협약 기술집행위원회 위원은 ‘유엔기후변화협약 기술 메커니즘과 재정 메커니즘의 연계: 동향과 시사점’을 발표한다. 신경남 녹색기술센터 기후기술협력센터장은 ‘기후기술과 기후재원 연계 프로젝트 사례와 향후 발전과제’를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발표 후 진행될 패널토의에는 이종훈 기획재정부 녹색기후기획과장, 부경진 서울대학교 교수, 형경진 기술보증기금 기술평가부 팀장, 진익 국회예산정책처 경제분석총괄과장 등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국내외 기후기술 발전을 위한 기후재원 연계 방향에 대해 논의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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