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원자력본부, 신입사원 멘토링 결연식
울진원자력본부, 신입사원 멘토링 결연식
  • 최옥 기자
  • 승인 2008.04.10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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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후배 1쌍 결연, 3개월간 조언 및 지도


한국수력원자력(주)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박현택)는 4월 7일 오후 4시 홍보관 강당에서 멘토 및 멘티 162명을 대상으로 멘토링(Mentoring) 결연식을 가졌다.

멘토링(Mentoring)은 회사나 업무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전문지식을 가진 사람이 신입사원들을 전담하여 지도, 조언하면서 실력과 잠재력을 개발 성장할 수 있게 하는 것을 말한다.

멘토링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울진원자력본부는 선배와 후배 신입사원을 1쌍으로 묶어 3개월 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결연식은 한국멘토링코치센터 이용철 원장의 특강을 시작으로 멘토링협약서 작성, 선서, 본부장 격려사 등으로 진행됐다. 멘토(조언자의 역할을 하는 사람)와 멘티(조언을 받게 되는 사람)가 된 쌍은 앞으로 멘토링 활동계획서와 멘토링 항해일지 제출를 통해 활동의 효율성을 높여갈 계획이다.

박현택 울진원자력본부장은 “멘토링 제도를 통하여 신입사원들은 선배들을 존경하고 선배들은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하여 지식과 경험을 성실히 지도하고 가르쳐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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