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줌, 4년 연속 1호 태양광 대여사업 진행
해줌, 4년 연속 1호 태양광 대여사업 진행
  • 이재용 기자
  • 승인 2018.05.23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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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돈암·세곡동 아파트에 총 400kWp 태양광 설비 설치

[일렉트릭파워 이재용 기자] 태양광 대여사업체 해줌(대표 권오현)은 아파트 3단지에 올해 첫 공동주택 태양광 대여사업을 진행한다고 5월 23일 밝혔다.

이로써 해줌은 4년 연속 공동주택 태양광 대여사업을 1호로 진행하게 돼 아파트 태양광 설치의 최강자로 자리매김했다.

태양광 설비를 설치하는 아파트는 각각 사당동, 돈암동, 세곡동에 위치해 있다. 각 아파트에 설치되는 태양광 설비는 총 약 400kWp이며 이는 연간 약 430만kWh의 전력을 생산해 연간 7,000만원 이상의 공용 전기료를 절감한다.

또 서울시 태양광 대여사업 보조금 사업을 통해 설치 비용을 보조받아 입주민의 부담을 최소화 할 예정이다.

해줌은 4년 연속 선정된 공식 태양광 대여사업체다.

해줌 관계자는 2017년까지 3년 연속 아파트 대여사업 1위 업체답게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로 설치 전, 후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이슈를 해결한다고 설명했다. 또 아파트에서 결정, 시공, 사후관리까지 신경 쓰는 일이 없도록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세곡동 아파트의 경우 해줌에서 2016년 대여사업으로 설치를 한 후 효과가 좋아 증설하는 케이스다. 설치 후 1년 간 약 1,200만원의 공용 전기료를 절감했으며 서울시 최우수 에너지 절약 아파트로 선정돼 프리미엄 친환경 아파트로써 입지를 다졌다.

4년 연속 태양광 대여사업체 해줌의 권오현 대표는 “해줌이 4년 연속 공동주택 태양광 설치를 1호로 진행할 수 있어 기쁘다”며 “전국의 모든 지자체에 사업이 확장돼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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