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 정보·광해현황·광해방지사업 실적 통합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5월 15일 공신력 있는 대외정보 제공을 위해 ‘광해방지사업 종합 DB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광해방지사업 종합 DB 시스템은 광산 정보, 광해현황, 광해방지사업 실적을 통합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하도록 한 시스템이다.
공단에 따르면 2006년 공단이 설립되기 이전의 광해방지사업 관련 정보와 폐광산 등에 대한 정보는 체계적으로 관리되지 않았다. 때문에 그간 광산·광해, 광해방지사업 현황 등을 신속하게 파악하기 힘들었다.
공단은 이 같은 어려움을 해소하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광해방지사업 종합 DB 시스템을 구축했다.
신광수 공단 광해조사팀장은 “이번 시스템 구축을 통해 정보의 체계적 관리 및 맞춤형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며 “양질의 정보 제공 및 효율적인 사업관리와 대외 신뢰도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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