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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여성경제인협회와 여성기업 육성
‘여성기업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여성가장 창업 후원금 5,000만원 전달
2018년 05월 12일 (토) 12:27:01 배상훈 기자 bsh@epj.co.kr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5월 11일 태안 본사에서 한국여성경제인협회(회장 한무경)와 ‘여성기업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여성기업 우수제품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

김병숙 서부발전 사장, 한무경 여성경제인협회장, 31개 여성기업 대표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여성기업 경쟁력 강화를 통한 성장 디딤돌 마련을 위해 열렸다.

서부발전은 이날 협력 중소기업과의 연구과제, 특허 기술이전 등 협업 활동으로 발생한 성과공유금액 5,000만원을 경제적으로 힘든 여성가장 창업 후원금으로 전달했다. 아울러 발전분야 여성기업 우수제품 홍보와 서부발전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그동안 서부발전은 ▲여성기업의 진입장벽 완화 ▲우수제품 판로확대 ▲우수 여성기업 육성 등 정부 동반성장 선도 및 차별 없는 공정사회 구현을 위해 주력했다.

태안, 평택, 인천, 군산 등 사업소별로 구매상담회를 개최하는 한편 계약보험료 지원, 여성기업 수탁기업협의회 운영, 이화여대 리더십 교육 등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실질적인 지원 노력으로 매년 300억원 정도의 여성기업 우수제품도 구매하고 있다.

김병숙 서부발전 사장은 “이번 구매상담회가 1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협력기업의 성장이 곧 서부발전의 성장이고 동반성장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사회적 가치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무경 여성경제인협회장은 “여성 경제활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여전히 부족한 편”이라며 “국내 대표 에너지공기업인 서부발전과의 업무협약을 기쁘게 생각하고 더 많은 여성기업들이 발전분야나 신재생분야에도 진출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서부발전은 여성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특화 동반성장 사업이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여성기업 간 자발적 수탁기업협의회도 구성해 상호 기술협력 및 연구개발과제를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여성기업 등 사회적 약자와 영세기업 생산성 향상을 위한 산업혁신운동을 통해 컨설팅과 설비투자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 여성기업 우수제품 구매상담회 참가자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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