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5월 11일 보령 본사사옥 입구에서 안전한국훈련 홍보를 위해 차량 홍보스티커 부착 캠페인 및 시내버스 광고를 실시했다. 캠페인은 출입 방문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날 중부발전은 5월 8일부터 2주간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홍보했다. 또한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중부발전은 지난 1월부터 안전한국훈련을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다양한 매체에서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특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5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에선 안전한국훈련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VR 지진체험, 주니어 공학교실을 운영했다. 그 결과 국민들에게 많은 호응과 관심을 받았다.

안전한국훈련에 적극 동참하는 중부발전은 전 사업소가 재난대응 종합훈련을 준비하고 있다. 중앙평가단 대표훈련 사업소로 선정된 중부발전 신보령발전본부는 5월 17일 종합훈련을 시행할 예정이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다양하고 적극적인 안전한국훈련 홍보로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해 성공적인 안전한국훈련 및 국민안심 사회 구현에 중부발전이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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