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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태양광벤처 청년창업가에 장학증서 수여
벤처사업 개발로 청년창업가 양성 앞장
신재생 확대 등 사회적 가치 창출 주력
2018년 05월 11일 (금) 15:54:53 배상훈 기자 bsh@epj.co.kr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신재생 발전설비 확대 보급은 물론 일자리 창출을 위한 벤처사업 개발로 사회적가치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엔 태양광 벤처사업에 우수한 성적을 낸 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남부발전은 5월 10일 부산 이비스 앰배서더호텔에서 청년일자리 창출형 태양광 벤처사업 창업 OJT 교육생을 대상으로 창업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태양광 벤처사업은 태양광 30MW 개발을 통해 창업가 100명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또한 심사기준을 통과한 대학생을 선발해 ▲3주간의 창업기본교육 ▲1년간에 걸친 창업 OJT 교육 ▲O&M 직접수행으로 예비창업가를 양성하는 One-Cycle 청년 일자리 창출형 창업가 양성 프로그램이다.

남부발전은 태양광 벤처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 4월 부산시·부산신재생조합과 MOU를 체결했다. 이어 학생 선발 및 창업기본교육을 시행해 지난해 12월 창업가 24명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했다.

남부발전은 부산발전본부에 태양광 1,500kW 설비를 준공해 태양광 벤처사업 창업 OJT 학생 교육장으로 제공하는 등 청년들에게 희망이 되고 있다. 남부발전은 지난해 10월 태양광 벤처사업 공동 추진을 위해 공동개발사 2개사를 선정한 바 있다.

이번 장학증서 수여식은 1년간의 창업 OJT 교육 중 6개월 동안 우수한 성적으로 교육을 이수한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자 마련됐다.

우수 학생들은 250만원의 장학금을 수령했다. 남은 기간 우수한 성적을 유지하면 250만원의 장학금을 추가로 받게 된다. 남부발전은 올해 하반기까지 총 24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할 예정이다.

한편 남부발전은 태양광 벤처사업 2차년도인 올해 약 40명의 청년 예비창업가를 선발한다. 내년까지 총 100명의 창업가를 양성할 계획이다.

이번 학생선발에는 대상을 기존의 국립대학교 재학생에서 부산시 전 대학 재학생 및 졸업생으로 지원자격을 확대할 예정이다. 선발 시기는 올해 7월로 예정하고 있지만 벤처 태양광부지 확보 여부에 따라 계획이 조정될 수 있다.

신정식 남부발전 사장은 “태양광 벤처사업 참여 학생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실제 창업에 필요한 법률서비스·창업론 지원 등 창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태양광 벤처사업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부산 클린에너지 도시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윤진영 한국남부발전 신성장사업단장(왼쪽 첫 번째)과 태양광 벤처사업 청년창업가 1기 학생들(가운데)이 장학증서 수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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