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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공단, 체험형 에너지홍보관 ‘미래에너지움’ 오픈
대전 엑스포공원 내 복합문화공간 마련
중부권 지역주민 에너지 이해 제고 기대
2018년 04월 30일 (월) 11:39:05 박윤석 기자 pys@epj.co.kr
   
  ▲ 대전 미래에너지움 개관식을 찾은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일렉트릭파워 박윤석 기자] 한국에너지공단이 중부권 지역주민의 에너지 관련 이해를 돕기 위해 체험형 홍보관을 마련했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강남훈)은 4월 26일 대전 엑스포공원 내 전기에너지관 건물을 리모델링한 ‘미래에너지움’ 개관식을 가졌다. 2,704㎡(약 820평) 규모로 조성된 미래에너지움은 에너지 교육과 놀이체험을 결합한 스토리텔링형 에너지홍보관이다.

이날 개관식에는 에너지공단 임직원을 비롯해 지자체 공무원·지역주민 등이 참석해 미래에너지움 개관을 축하했다.

미래에너지움은 ‘체험으로 배우는 에너지세상’이란 콘셉트에 맞춰 AR·VR 입체영상과 타임머신체험 등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미래에너지움을 찾은 시민들은 ▲신재생에너지·에너지효율향상 등 최신 에너지정책 ▲에너지 발전원리와 시대별 변화과정 ▲미래 에너지 직업탐색 등의 프로그램을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에너지공단은 미래에너지움 로비에 개방형 도서관을 조성, 사내외 기부 등을 통해 모은 에너지·과학 분야 도서를 비치함으로써 도심 속 문화·휴식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건물 내 일부공간을 창업보육센터로 무상 임대하는 등 지역주민을 위한 공간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예정이다.

특히 에너지 관련기업들의 상설전시관과 에너지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가 인근에 있는 만큼 지역사회·시민과 소통하는 창구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강남훈 에너지공단 이사장은 “대전을 비롯한 중부권 지역주민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다목적 복합문화공간인 ‘미래에너지움’의 개관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공단 본사 및 전국 12개 지역본부 임직원들은 지역주민과 함께 신재생에너지를 비롯한 에너지효율 향상·에너지절약의 이모저모를 쉽게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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