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용 연료수급 안정화 방안을 찾아라
발전용 연료수급 안정화 방안을 찾아라
  • 박재구 기자
  • 승인 2008.04.07 01: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커버스토리] 발전용 연료 안정적 수급 방안과 전망① 유연탄

발전용 유연탄의 국제가격이 폭등 수준으로 치솟아 국내 발전회사가 연료수급에 비상이 걸렸다. 연료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전체 비용의 60~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발전회사의 상황을 감안할 때 발전용 유연탄의 가격 상승은 발전원가의 상승을 초래하고 결국 회사의 경영악화에도 치명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더구나 발전용 유연탄의 수급 불안정은 자칫 최악의 경우 전력생산에 차질을 빚게 해 안정적 전력수급에도 영향을 미침으로써 국가 경제활동과 국민생활에 심각한 악영향을 초래할 수 있는 가능성을 내재하고 있다. 이에 발전용 유연탄의 수급, 가격에 대한 국제시장 현황과 향후 전망을 살펴보고, 국내 화력발전을 담당하고 있는 남동발전을 비롯한 5개 발전회사의 연료수급 대책을 짚어본다.

발전용 연료인 유연탄의 국제시장 현황을 살펴보면, 2004년부터 상승하기 시작한 유연탄 장기계약가격은 2007년에는 발전용탄이 US$55.65/톤, 제철용탄이 US$85/톤 수준을 유지했다.

2004년 8월 이후 안정세를 지속했던 발전용 유연탄 가격은 2006년 말부터 점차 상승하기 시작해 2007년 10월부터 급격한 상승세를 보이며 올 1월 중국, 호주 등 주요 생산국들의 잇단 악재로 급등하고 있는 추세다.

올 3월 17일 현재 발전용 유연탄의 현물가격은 U$125.0/톤 FOB(뉴캐슬항 기준), 제철용탄의 현물가격은 U$270.0/톤 FOB(강점결탄 기준)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세계 유연탄 가격의 급등은 ▲원유가격의 급격한 상승 ▲중국의 수출량 급감 및 인도의 급격한 수요 증가 ▲호주 운송인프라(철도, 항구) 부족사태 장기화 ▲1월 중국의 폭설 및 내수 증가에 따른 수출금지 조치 ▲1월 호주 폭우로 인한 대형 탄광의 생산 차질 ▲남아공 전력부족으로 인한 생산 차질 등이 주요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주요 유연탄 생산국 동향

중국, 내수 증가·폭설 인한 공급마비 원인 수출물량 축소
2007년 우리나라의 對중국 수입량은 1700만톤으로 전체 수입량의 21%를 차지하고 있다. 전력수요 증가로 내수가 증가 추세에 있는 중국의 2007년 유연탄 수출량은 전년대비 1200만 톤 감소한 4000만 톤이었다.

중국은 내수 증가와 올 1월 30년만의 폭설로 인한 연료공급 마비 등으로 발전시설 재고물량이 3~7일 수준(평상시 15~20일)에 불과하고, 이에 따라 중국정부는 발전용 유연탄의 수출금지 조치(3월말로 해제)를 내린 바 있으며 이로 인해 전 세계 주요 수요국들이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 다행이 3월말부터 수출을 재개했지만 중국은 올해 수출물량을 5200만 톤으로 공포, 2007년 7000만 톤에 비해 2000만 톤가량을 축소함에 따라 중국탄 여파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호주, 1월 퀸즐랜드州 폭우로 대형탄광 생산차질·가격 급등
2007년 우리나라의 對호주 수입량은 27.4백만 톤으로 전체 수입량의 약 33%를 차지하고 있다. 호주는 현재 메이저 공급사가 물량을 통제하고 있고, 2007년에는 호주 수출항의 용량 부족으로 체선장기화 사태를 빚었다. 뉴캐슬항의 경우 07년 8월, 79척으로 최대치를 기록했다.

호주는 현재 대규모 탄광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지만 수출항, 철도 등 인프라 시설의 용량 확보가 관건이다. 기존 터미널을 확장하고 신규 터미널을 건설 중이며 이를 통해 07년 3억3100만 톤/년의 처리용량이 2012년 4억2500만 톤/년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호주는 올 1월 퀸즐랜드州 폭우로 인해 BHPB, Xstrata, Rio Tinto 등 메이저업체의 대형 노천탄광(연 1억톤 규모)의 생산에 막대한 차질을 빚었으며 그 피해규모는 석탄손실량 천만톤 이상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로 인해 호주 유연탄 가격이 폭등, 08년 호주공급사, 일본전력사 장기가격이 US$130/톤으로 제시됐다.

인도네시아, 향후 내수 수요의 증가로 수출이 감소할 전망
2007년 우리나라의 對인니 수입량은 2500만 톤으로 전체 수입량의 31%를 차지하고 있다. 인니는 07년 상반기 폭우로 인한 피해에도 불구하고 1억8200만 톤을 수출(발전용탄 점유율 27.5%)했지만 향후 인니 내수 수요 증가에 따라 수출이 감소할 전망이다.

인니는 2010년까지 20,000MW급 발전소를 건설할 계획으로 최대 5900만 톤의 유연탄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Spot 가격으로 호주탄과 동일한 가격수준(US$125/톤)을 요구하고 있다.

남아공은 올 1월 광산 전력 공급 불안으로 유연탄 생산에 차질을 빚고 있다. 하지만 2007년 對남아공 수입량은 30만 톤으로 전체 수요의 0.3%밖에 차지하지 않아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은 적을 것으로 보고 있다. 단 유럽 유연탄 시장가격 상승의 원인을 제공하고 있어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향후 유연탄 국제가격 전망

2008~09년에도 유연탄 수요가 공급을 초과해 수습이 불안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발전용탄은 2009년까지 공급경색이 지속될 전망이며 제철용탄은 중국의 순수입국 전환, 인도의 수요증가, 호주의 인프라 문제 등으로 공급경색이 지속될 전망이다.

                                          <유연탄 수급 전망>
                                                                                    (단위: 백만톤)

구 분

2007

2008

2009

발전용탄

공급량

628.3

671.6

701.0

수요량

656.4

682.7

707.4

차이

-28.1

-11.1

-6.4

제철용탄

공급량

219.7

230.5

241.2

수요량

228.6

238.6

248.2

자료원: Merrill Lynch(2007년 4/4분기 전망보고서)

또 고유가의 지속과 유연탄 수급현황에 따라 당분간 유연탄 가격은 강세가 지속될 전망이며 최근 중국, 호주 등 주요 생산국의 동향에 따라 전망치가 상향 조정된 것에 비춰볼 때 외부 환경에 따라 크게 변동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주요 기관 전망가격>
                                                                                  (단위: U$/t)

구 분

2008

2009

2010

발전용탄

AME(08.2)

90

85

75

UBS(08.2)

100

125

135

Deutsche Bank(08.2)

85

74

67

제철용탄

AME(08.2)

142

115

107

UBS(08.2)

170

165

175

Deutsche Bank(08.2)

150

143

129

국내 유연탄 수입 동향

현재 우리나라는 발전용 유연탄의 경우 전량 해외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호주(33%), 인니(31%), 중국(21%), 러시아(8%) 등이 주요 공급국이다.

올해 국내 유연탄 수요량은 9,660만 톤(전년대비 약 17% 증가)으로 예상되며 2016년까지 연평균 4% 수요 증가를 전망하는 가운데 2010년부터는 연간 수요량이 1억 톤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발전용탄은 올해 영흥, 태안, 보령, 하동발전소 1.5GW 용량 증설로 수요가 증가될 전망이며 산업용(시멘트, 열병합발전) 소비량은 전년과 유사(6.6백만 톤)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제철용탄의 올해 수요는 2400만 톤 수준으로 전망되며, 2010년 포스코 증설 및 현대제철 신설로 인한 수요 증가가 예상되고 있다.

                          <2008년도 발전용탄 국가별 도입계획>
                                                                                           (단위: 천톤)

국가별

남동

중부

서부

남부

동서

호주

6,100

3,875

3,685

3,300

4,180

21,140(33.2%)

중국

1,500

2,080

1,500

6,00

1,250

6,930(10.9%)

인니

7,070

3,745

4,910

3,650

5,560

24,935(39.2%)

러시아

340

600

6,60

480

780

2,860(4.5%)

캐나다

1,000

-

2,50

500

250

2,000(3.1%)

남아공

500

-

6,25

260

-

1,385(2.2%)

확보계획량

1,316

500

4,80

760

1,340

4,396(6.9%)

17,826

10,800

12,110

9,550

13,360

63,646(100%)

 

                    <2008년도 발전회사 유연탄 수급계획>
                                                                                            (단위: 만톤)

국가별

남동

중부

서부

남부

동서

장기계약

1,551

1,030

1,163

835

1,202

5,781(90.8%)

현물구매

100

-

-

44

-

144(2.3%)

확보계획량

132

50

48

76

134

440(6.9%)

1,783

1,080

1,211

955

1,336

6,365(100%)

발전사 유연탄 수급 안정 대책

국제 유연탄 가격의 폭등에 따라 한국남동발전을 비롯한 5개 발전회사는 유연탄 수급안정을 위한 대책을 마련에 나섰다.

우선 중국 수출중단 사태 등에 대비키 위해 중국탄 수입 물량을 호주, 러시아탄으로 대체하고 장기선박 확보로 남아공 수송, 발전소 혼소비율 조정으로 인니탄의 사용비율을 증대할 할 계획이다.

둘째, 장기계약 위주의 물량확보 노력 및 발전사간 협력시스템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장기계약 비율을 확대하고, 현물가격 하락시 현물구매를 통해 물량을 확보하는 한편 현물가격 상승시 기존 장기계약 협상을 통해 구매할 계획이다. 또 세계 유연탄 시장의 주요 정보 및 동향을 수집·분석해 발전사 간의 공유할 계획이다.

셋째, 중국, 호주 등 주요 생산국의 동향에 따른 수급불안을 최소화하기 위해 유연탄 도입선 다변화를 통한 리스크를 감소할 방침이다. 우선 러시아 유연탄 도입을 확대할 계획이며, 높은 해상비가 단점이지만 중장기적 관점에서 도입 및 개발투자 필요성에 따라 캐나다, 남아공 등으로 도입선을 다변화할 계획이다.

넷째, 해외자원개발 진출을 통한 자주개발 물량을 확보할 방침이다. 일본 전력사, JCD사를 통한 일부 광산지분을 투자할 계획이다. 공급자 장기계약 구매와 광산투자에 의한 구매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다섯째, 향후 유연탄 수습 위기에 대비해 발전사간 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수급 불안시 유연탄 재고물량을 SWAP 등 탄력적으로 대처하고 발전사간 공동구매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남동발전, 연료구매 및 수송관련 시스템 더욱 보완
남동발전은 안정적 연료 수급을 위해 현재 운영하고 있는 연료구매 및 수송관련 시스템을 더욱 보완하고, 국내외 관련 발전사간에 공조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남동발전은 수입석탄의 안정적, 경제적 구매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금년도 구매 예정 물량인 1,783만톤 중 92% 정도인 1,651만톤을 이미 확보했다. 특히 석탄시장분석을 통해 가격상승을 사전예측 함으로써 2007년 하반기에 2008년 소요물량 중 1,200만톤 정도를 적기에 확보했다. 이는 현재 진행 중인 2008년 일본 전력사 협상가격 대비 톤당 U$50 이상 저가구매가 예상되고 있다.

남동발전은 2007년, 석탄 사용량이 타 발전사 평균사용량의 1.5배 이상이고 가장 취약한 저탄장 여건에도 불구하고 체계적인 재고시스템운영을 통해 안정적인 유연탄 수급을 기할 수 있었다. 이를 위해 유연탄 수급·배선관리(GPS활용) 시스템 정착으로 수급대처 능력을 증대하고, 국제적으로 유연탄 주요 구매자인 일본 J-POWER, 대만전력 등과 국제적인 전략네트워크를 강화했다.

일본 J-POWER사에는 과거 석탄을 국제간 SWAP을 실시했으며 일본의 저렴한 선박을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대만전력 등과는 해외 신규광산 투자시 공동으로 진출하는 방법을 협의 중에 있으며 국가별 경제성 및 안정성을 평가해 공급선을 다변화하고, 호주, 인니, 러시아의 장기적으로 가격경쟁력이 있는 신규 공급원을 적극 발굴하고 있다.

해외광산개발에 있어서는 2015년까지 자주개발율 20%를 달성하기 위해 에너지자립기반 Road Map을 시행중에 있으며, 작년에 호주 물라벤 유연탄 광산개발에 지분참여를 완료한 바 있다. 또한 앞으로 호주, 인니 등 유연탄 광산에 대한 경제성 및 타당성을 조사하고 이를 토대로 유망한 프로젝트를 선정해 추진할 계획이며 국내외 발전사간 공조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해외자원개발 인력을 양성하는 차원에서 연차적으로 선발된 인원을 주요 자원공급국의 공급사 및 선사에 파견해 광산 및 연료거래 관련 지식을 습득케 하고 자원개발 네트워크 구축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중부발전, 최적운영 위한 안정적 물량확보 최우선
중부발전은 발전용 석탄 구입에 있어 발전소의 최적 운영을 위한 안정적인 물량 확보를 최우선시하고 있다. 이미 작년 말 시점에 올해 소요물량의 90% 이상을 장기계약에 의해 확보해 놓는 등 최악의 시장상황에 대비함으로써 연초부터 중국탄 수출 제한, 폭설·폭우 등으로 인한 생산차질 등 공급부문에 있어서 예상치 못했던 변수가 발생했었을 때에도 연료수급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었다.

중부발전은 전체 유연탄 공급물량의 약 90%를 장기계약에 의하여 확보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장기 물량 비율을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전략적인 구매나 가격협상 시점 선택이 필수로 보고 있으며 신규 자원개발 프로젝트 참여 등을 통해 공급선을 다변화하는 데에도 지속적으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해외광산 개발에 있어서는 이미 대한광업진흥공사, 한전 및 발전사, 한화 등으로 구성된 한국컨소시엄에 참여해 올해 2월, 호주 물라벤 유연탄광산 개발 프로젝트의 10% 지분인수를 완료했다.

앞으로도 정부 정책 부응 및 안정적인 물량확보 차원에서 뿐만 아니라 중장기적인 수익개선 측면에서도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경제성을 충분히 갖춘 다양한 자원개발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서부발전, 안정적 공급과 경제적 조달에 중점
서부발전은 발전용 석탄 구입에 있어 안정적 공급과 경제적 조달에 중점을 두고 있다. 두 가지 목표의 균형을 잡아야 하는 일이 쉽지 않지만 필수재인 전력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경영진 이하 전 직원이 맡은 바 업무에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서부발전은 안정적인 석탄 확보를 위해 장·단기 계약 및 현물계약 비율을 시장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대처해 조절하고 있다.

국제시장이 안정되고 Buyer's Market 상황에서는 현물계약 비율을 늘이고 지금과 같이 국제시장 변동성이 확대되고 Seller's Market으로 전환된 상황에서는 공급안정성이 확보된 Producer 및 메이저 공급사 위주의 장기계약 비율을 늘이는 것이 안정 수급을 위해 필수적이라 보고 있다.

해외광산 개발에 있어서는 자원개발 전담인력 배치 및 자원개발 전문가 양성을 통해 점진적으로 자주개발률을 높여 나갈 계획이며, 아울러 지속적인 자원개발 네트워크 구축과 공급선 다변화 등을 통해 경제적 조달과 안정공급이라는 두 가지 목표의 조화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동서발전, 가격변동성 관리 통한 리스크 축소 중점
동서발전은 안정적 연료 수급에 있어 수요와 공급이라는 전통적 가격 결정 요인 외에 생산지 수급정책, 기후, 유가, 국제 자본 이동 등 대외 변수로 인해 더욱 변동성이 커진 석탄 시장에서 가격변동성 관리를 통한 리스크 축소에 중점을 두고 있다.

동서발전은 석탄 구입에 있어 ‘적기 구매’가 경쟁력 확보의 최대 관건이라고 판단, 예측력과 시장분석력을 높이고 정확하고도 적기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의사결정 체계를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유럽시장 상황을 예의 주시하며 정밀 분석을 통해 구매 정책에 반영하고 있으며, 자체 정보지 발간 등을 통해 시장 분석력을 높이고 적기에 효율적 구매를 추진하고 있다.

또 변동성 심화에 따른 의사결정 오류를 최소화하기 위해 다자 구매체제로 전환 예측의 정확성을 높이고 있다. 아울러 수송비 절감을 위한 수요자간 수송선 공동협상, 장기용선 및 전용선 분담비율 확대에도 주력하고 있으며 의사결정오류에 따른 가격변동위험 회피를 위해 파생상품 및 Index 기법 등도 활용하고 있다.

해외광산 개발에 있어서는 작년 하반기 한전과 함께 호주 광산개발 전문업체인 코카투사의 유상증자에 참여, 5%의 지분을 확보했다. 또 부대조건으로 최소 연간 200만 톤의 발전용 유연탄을 우선 도입할 수 있는 권리를 취득했다. 동서발전은 장기적으로 광산 지분투자 및 현지 입찰을 통해 신규 공급원을 확보, 구매 물량의 30~40% 수준으로 Portfolio를 구성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