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3,300만원 상당 전통시장 물품 구입
동서발전, 3,300만원 상당 전통시장 물품 구입
  • 배상훈 기자
  • 승인 2018.02.13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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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1억1,000만원의 온누리 상품권 구매
▲ 강수진 동서발전 상생기술처장(오른쪽 첫번째)이 전통시장에서 온누리 상품권으로 물품을 구매하고 있다.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 전 사업소는 2월 7~13일까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자매결연을 맺은 전통시장을 방문했다. 이어 ‘전통시장 행복에너지 드림(Dream)’ 행사를 진행했다.

동서발전 본사 및 사업소 임직원 400여 명은 전통시장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온누리 상품권으로 복시시설에 후원할 각종 식재료·물품 등 3,30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물품을 구입했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동서발전은 총 1억1,000만원의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했다.

동서발전은 전통시장 활성화 홍보를 위해 시장 방문 고객들에게 직접 제작한 장바구니를 배포했다. 장보기 행사 후에는 구입한 물품을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시장 내 음식점에서 직원간담회를 열어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동서발전은 지역사회의 책임 있는 구성원으로서 전통시장 장보기, 지역농산물 구입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여수 수산시장 화재 지원, 포항지진 복구활동 등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힘을 보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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