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설 앞두고 전통시장 방문… 지역경제 활성화
서부발전, 설 앞두고 전통시장 방문… 지역경제 활성화
  • 배상훈 기자
  • 승인 2018.02.08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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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상품권으로 900만원 상당의 시장물품 구입
▲ 태안 서부시장에서 물품을 구매하고 있는 정영철 서부발전 사장 직무대행(왼쪽)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한국서부발전(사장 직무대행 정영철)은 2월 8일 태안 서부시장을 방문했다. 이어 지역 복지시설에 전달할 후원물품과 제수용품을 구매했다.

이번 장보기 행사는 한겨울 추위와 방문객 감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소비를 진작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진행됐다. 정영철 서부발전 사장 직무대행, 경영진·노조 대표, 본사 임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서부발전은 미리 준비한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떡, 과일, 삼겹살, 전, 쌀 등 약 90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물품을 구입했다. 구입한 물품은 지역 사회복지단체, 인근 군부대 등에 전달한다.

서부발전은 앞으로도 전통시장 상권회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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