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전, 환경지킴이 역할 성실히 수행
월성원전, 환경지킴이 역할 성실히 수행
  • 박재구 기자
  • 승인 2008.03.26 14: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16회 세계 물의 날’ 맞아 나아리 해안 및 나산천에서 환경정화 활동

▲ 월성원자력본부 직원들이 제16회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해 양남면 나아리 해변과 나사산천에서 하천 정화활동을 벌이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태성은)는 ‘제16회 세계 물의 날’을 맞아 3월 21일 직원 100여명이 참가해 양남면 나아리 해변과 나산천에서 ‘1사 1하천 정화활동’을 펼쳐 겨울동안 바닷가와 하천에 쌓인 쓰레기를 수거했다.

월성원전은 매년 ‘1사 1연안 가꾸기’ 활동으로 인근 연안의 정화활동을 펼치는 것을 비롯해 여름철 태풍 때 해안가로 밀려온 쓰레기 치우기, 스킨스쿠버 동호회 회원들의 폐 어구와 그물 등의 해양 쓰레기 수거 및 1부서 1마을 자매결연 마을의 환경정화활동 등 지역의 환경지킴이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며 청정 동해안의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조성과 지역의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월성원전 윤덕호 방재환경부장은 “물의 날을 맞아 자연과 물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깨닫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며 “월성원자력은 항상 환경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원전 인근 해안 및 지역의 환경정화 활동과 청결 유지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