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세계 물의 날’ 맞아 나아리 해안 및 나산천에서 환경정화 활동

월성원전은 매년 ‘1사 1연안 가꾸기’ 활동으로 인근 연안의 정화활동을 펼치는 것을 비롯해 여름철 태풍 때 해안가로 밀려온 쓰레기 치우기, 스킨스쿠버 동호회 회원들의 폐 어구와 그물 등의 해양 쓰레기 수거 및 1부서 1마을 자매결연 마을의 환경정화활동 등 지역의 환경지킴이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며 청정 동해안의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조성과 지역의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월성원전 윤덕호 방재환경부장은 “물의 날을 맞아 자연과 물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깨닫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며 “월성원자력은 항상 환경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원전 인근 해안 및 지역의 환경정화 활동과 청결 유지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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