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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민 제4대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 취임
원안위, 원자력안전 수호 본연 역할 다할 것
2018년 01월 02일 (화) 16:03:17 이재용 기자 ljy@epj.co.kr
   
 
  ▲ 강정민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이 1월 2일 원안위 대회실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일렉트릭파워 이재용 기자] 강정민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은 1월 2일 원안위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제4대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에 취임했다.

강정민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규제기관은 국민의 눈높이에서 현재 기준이 충분한지 고민해야 하고, 안전하면 안전한 현황을 미흡한 부분이 있다면 더 명확히 분석해 국민이 원하는 방식과 깊이로 알려야 한다"며 "사업자의 계획이 선행하지 않더라도 안전 측면에서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하는 등 새로운 역할을 맡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같은 강 위원장의 취임사는 그동안 원안위가 규제기준에 준한 안전성 검증에 중점을 뒀던 반면, 앞으로는 국민에게 공개와 소통 프로그램을 통한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운영방안을 밝힌 셈이다.

이어 강 위원장은 "원안위 회의의 구성, 운영방식의 개선, 새로운 소통과 참여방법 도입 등 정책결정구조의 혁신에 대해 고민하고 답을 찾아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 위원장은 "원안위가 직면해 온 비판에서 벗어나 적어도 원안위가 원자력안전 수호라는 본연의 역할을 다했다는 평가를 들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정민 위원장은 경남 김해 출신으로 김해고와 서울대 원자핵공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도쿄대에서 시스템양자공학 분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원자력연구원 연구원과 미국 존스홉킨스대 국제대학원 객원연구원, KAIST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 초빙교수를 지냈다.

최근까지 NRDC(국제 환경단체인 천연자원보호위원회) 선임연구위원을 지냈고, 신고리 원전 5ㆍ6호기 공론화 과정에서 건설 중단 측 전문가로 참여해 원전 사고의 위험성을 주장한 이력 등으로 인해 정부의 에너지 전환정책을 뒷받침하는 인사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인물이라 적잖은 파장이 예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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