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다짐대회에 이어 본부에서 주관하는 ‘서비스 특별교육’을 실시해 지점의 2006년도 고객만족도 실적분석과 향후 추진방향 등을 토론했다. 특히, 고객의 소리(VOC) 동영상 시청시에는 일반 고객들이 가지고 있는 한전에 대한 여과 없는 불만과 칭찬의 소리를 들으면서 고객의 입장에서 기본업무에 보다 더 충실할 것을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
김은식 지점장은 “행복메신저 운동은 선언적 의미로써 그칠 것이 아니라 장기적인 의식개혁운동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인식해야 한다”며 오늘은 육아Day로 가정에 충실하고 본연의 업무에도 항상 최선을 다하기를 당부했다.
이어서 “행복은 느끼는 것이다”라는 강연주제로 ‘FUN경영 특강’을 단국대학교 박승환 교수를 초빙해 실시했다.
박교수는 행복과 기쁨, 웃음의 상관관계를 설명하면서 힘들어도 억지웃음이라도 자주 웃으면 행복을 만들어 나갈 수 있음을 역설하면서 항상 직장과 동료직원에게도 감사하며 우리 스스로가 웃음과 즐거움이 넘쳐나는 직장을 만들어야 행복감을 느낄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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