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지점] ‘행복 메신저 실천 다짐대회’ 실시
[천안지점] ‘행복 메신저 실천 다짐대회’ 실시
  • 박정필 기자
  • 승인 2007.04.04 15: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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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메신저 실천 다짐대회에서 노사 대표가 결의문을 지점장과 노조 분회위원장에게 전달하고 있다.
충남사업본부 천안지점(지점장 김은식)은 지난 3월 6일 지점 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메신저 실천 다짐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전 직원은 기정천석,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고객과 직원상호간에 항상 기쁨과 배려의 정신으로 행복을 전하는 ‘메신저’의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다짐대회에 이어 본부에서 주관하는 ‘서비스 특별교육’을 실시해 지점의 2006년도 고객만족도 실적분석과 향후 추진방향 등을 토론했다. 특히, 고객의 소리(VOC) 동영상 시청시에는 일반 고객들이 가지고 있는 한전에 대한 여과 없는 불만과 칭찬의 소리를 들으면서 고객의 입장에서 기본업무에 보다 더 충실할 것을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

김은식 지점장은 “행복메신저 운동은 선언적 의미로써 그칠 것이 아니라 장기적인 의식개혁운동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인식해야 한다”며 오늘은 육아Day로 가정에 충실하고 본연의 업무에도 항상 최선을 다하기를 당부했다.

이어서 “행복은 느끼는 것이다”라는 강연주제로 ‘FUN경영 특강’을 단국대학교 박승환 교수를 초빙해 실시했다.

박교수는 행복과 기쁨, 웃음의 상관관계를 설명하면서 힘들어도 억지웃음이라도 자주 웃으면 행복을 만들어 나갈 수 있음을 역설하면서 항상 직장과 동료직원에게도 감사하며 우리 스스로가 웃음과 즐거움이 넘쳐나는 직장을 만들어야 행복감을 느낄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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