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ICT 융합전문가 양성과정 운영
남부발전, ICT 융합전문가 양성과정 운영
  • 배상훈 기자
  • 승인 2017.12.14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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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기술의 성공적인 현장적용 위해 마련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한국남부발전(사장 직무대행 이종식)이 인더스트리 4.0 과제 본격추진 및 지역 전문인재 양성을 위해 나섰다.

남부발전은 러닝웨이코리아와 공동으로 12월 11일부터 서울 러닝웨이코리아 교육센터에서 ICT 융합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했다.

ICT 융합전문가 양성과정은 제4차 산업혁명 핵심인 ICT기술의 성공적인 현장 적용을 위해 실무역량 확보를 목적으로 개설된 교육이다. 교육 참가자들은 3일간 ▲제4차 산업혁명에 대한 이해 ▲ICT 융합 및 클라우드 산업발전 방향 ▲에너지 ICT 추진사례 및 빅데이터 활용기법 분석 등을 학습했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ICT 융합기술의 발전뿐만 아니라 전문인재 육성 생태계 조성을 골자로 한다. 특히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가 중점을 두고 있는 ‘사람 중심의 4차 산업혁명 추진’과 방향을 같이 하고 있다.

남부발전은 부산의 전문인재 육성 생태계 조성을 위해 산학협약기관인 국립 부경대학교와 함께 대학생·중소기업 재직자 등을 대상으로 이번 교육을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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