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릭파워 박윤석 기자] SK E&S가 신재생에너지와 LNG 분야 사업 역량 강화를 통해 글로벌 친환경기업으로 도약할 채비에 나섰다.
SK E&S(사장 유정준)는 차세대 에너지사업의 미래를 본격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사업 확대와 글로벌 LNG사업 역량 강화를 주요 골자로 하는 조직개편을 12월 7일 시행했다.
SK E&S 관계자는 "2018년은 올해 완성한 LNG 벨류체인을 기반으로 한 단계 더 성장해 나갈 계획”이라며 “신재생에너지·에너지고객관리 등과 같은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도전해 ‘Global Clean Energy & Solution Provider’라는 비전을 달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승진
▲임시종 SK E&S Americas 법인장 ▲배명호 코원에너지서비스 대표이사 ▲남정호 영남에너지서비스(구미) 대표이사
◇신규 임원 선임
▲김정배 Global사업지원본부장 ▲한수미 전력사업지원본부장
◇자회사 대표 선임
▲사극진 충청에너지서비스 대표이사 ▲류범희 나래/위례에너지서비스 대표이사 ▲최돈춘 파주에너지서비스 대표이사
◇자회사 신규 본부장 선임
▲김준식 코원에너지서비스 기술지원본부장 ▲곽원병 부산도시가스 경영지원본부장 ▲이대훈 충청에너지서비스 영업본부장 ▲서상웅 영남에너지서비스(구미) 영업안전본부장 ▲이성훈 나래/위례에너지서비스 경영지원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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