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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풍도 해상풍력발전사업 공동개발
우람종합건설과 공동개발 위한 양해각서 체결
2017년 11월 29일 (수) 14:27:43 배상훈 기자 bsh@epj.co.kr
   
  ▲ 김동섭 서부발전 기술본부장(왼쪽)과 이수영 우람종합건설 회장(오른쪽)이 양해각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한국서부발전(사장 직무대행 정영철)이 ‘2030년까지 총 발전량의 2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한다’는 새정부 국정과제 달성을 위해 민간기업과 신재생 발전사업을 적극 개발한다.

서부발전은 11월 23일 태안 본사에서 우람종합건설(회장 이수영)과 360MW급 풍도 해상풍력발전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양사는 경기도 안산시 인근 공유수면에 대규모 해상풍력발전단지 건설을 추진한다.

본 사업은 신재생에너지 사업개발시 봉착하는 부지확보 한계성, 각종 민원, 인허가 문제 등을 지역주민 동의를 바탕으로 극복한 대규모 외해형 해상풍력 발전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직접적 이해당사자인 지역주민은 이번 풍력발전단지 건설사업을 통해 일자리 창출, 관광사업 활성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서부발전은 해상풍력단지 해수공간을 전력생산 용도로만 활용하지 않고 복합양식단지 개발, 수산자원 조성 등 수산업과 공존하는 해상풍력발전사업을 위해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김동섭 서부발전 기술본부장은 “풍도 해상풍력발전사업 추진은 정부의 재생에너지 3020 달성에 초석이 될 것”이라며 “지역주민, 민간기업과 공기업이 더불어 공존하는 해상풍력의 성공사례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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