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환경공단, 사회적경제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원자력환경공단, 사회적경제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 이재용 기자
  • 승인 2017.11.24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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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교육, 판로지원, 주민참여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 추진
▲ 원자력환경공단은 11월 22일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통한 지역사회 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왼쪽부터 권남규 경북도사회적기업협의회장, 최광섭 공단 환경관리센터 본부장, 정홍규 지역과 소셜비즈 이사장.

[일렉트릭파워 이재용 기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11월 22일 환경관리센터에서 (사)지역과 소셜비즈, 경상북도사회적기업협의회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한 지역사회 공헌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은 ▲사회적경제 기업 육성을 위한 교육 활동 지원 ▲상호 협력 가능한 사업분야에 대한 판로 지원 ▲사회적경제 기업을 통한 지역 문화예술 지원 및 주민참여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등 관련 분야에서 상호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공단은 우선 연말부터 동경주지역 창업 희망자 수요조사를 실시해 내년부터 창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창업관련 교육과 전문 컨설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 실질적이고 성과 있는 사회적경제 기업 육성과 성장촉진, 지역 공헌을 위해 공공기관과 민간 조직간 사회적경제 활성화 협력모델을 정립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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