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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인니 LNG복합 전환사업 시동
착수지시서 접수… 4,700억 투입 1,800MW급 업그레이드
2017년 11월 13일 (월) 11:07:39 박윤석 기자 pys@epj.co.kr

[일렉트릭파워 박윤석 기자] 두산중공업이 지난 3월 수주한 인도네시아 LNG복합발전의 전환사업 추진을 본격화한다.

두산중공업은 최근 인도네시아 전력청으로부터 무아라 타와르 LNG발전소 전환사업에 대한 착수지시서(NTP)를 받았다고 11월 13일 밝혔다.

4,700억원 상당의 사업비가 들어가는 이번 사업은 기존 1,150MW급 LNG복합화력발전소에 배열회수보일러(HRSG) 8기와 스팀터빈 3기를 공급해 1,800MW급으로 전환하는 공사다.

프로젝트 파이낸싱을 끝낸 인도네시아 전력청은 문재인 대통령 국빈방문 기간에 맞춰 착수지시서를 발급함으로써 양국의 우호적인 협력관계 지속에 힘을 보탰다. 올해 안에 선수금 450억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두산중공업은 2012년 찌레본 석탄발전소 준공에 이어 지난해 12월 그라티 LNG복합발전소 전환사업을 수주하는 등 인도네시아 발전시장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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