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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XPO 2017, 역대 최대 규모로 개막
40여 개국 268개 기업 참여 668개 부스·38개 컨퍼런스·국제발명특허대전 등 볼거리 풍성
AI, 빅 데이터, 로봇, 드론 등 4차 산업혁명 대비한 신기술 관람 및 체험 인기
2017년 11월 01일 (수) 16:56:51 이재용 기자 ljy@epj.co.kr
   
 
  ▲ BIXPO 2017 개막행사 후 주요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일렉트릭파워 이재용 기자]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이 주관하는 2017년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Bitgaram International Exposition of Electric Power Technology, BIXPO)가 11월 1일 개막했다.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와 홀리데이인호텔에서 'Connect Ideas,Meetthe4th Revolution'을 주제로 미국전력연구원(EPRI), 지멘스(SIEMENS), 제네럴 일렉트릭(GE), 노키아(NOKIA) 등 268개 국내외 기업과 연구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668개 전시부스와 38개 국제 컨퍼런스가 진행된다.

올해 3회째를 맞는 BIXPO는 한전이 나주로 본사를 이전한 후 광주전남지역과 상생발전을 위해 추진 중인 빛가람 에너지밸리 허브를 널리 알리고 미래 전력기술의 트렌드와 전략을 공유하고자 기획된 전력에너지 분야 글로벌 종합에너지박람회다.

   
 
  ▲ 11월 1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성대하게 개막한 BIXPO 2017에서 조환익 한전 대표이사 등 VIP 40여 명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개막식에는 전세계 40여 개국 글로벌 전력 유틸리티 기업 CEO 및 CTO, 전력분야 전문가 등 3,000여 명이 참석했다.

한전은 전시기간 중 전력분야 4차산업의 최신 신기술을 선보이는 신기술 전시회,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경합을 벌이는 국제발명특허대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신기술전시회에서는 AI, 빅 데이터, 로봇, 드론 등 4차산업혁명과 관련된 신기술이 전시된다. 지난해 열렸던 ‘에너지신사업관’ 등 4개의 테마와 ‘에너지 4.0관’, ‘발전신기술관’, ‘Smart City & Start Up관’  3개의 테마를 추가, 7개 테마에 총 473개 부스가 전시됐다.

지난해보다 참가 자격과 분야를 확대한 국제발명특허대전에서는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총 152개의 국내외 발명품을 만나볼 수 있다.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기술과 정책을 심도있게 논의할 국제컨퍼런스는 CTO포럼, 신기술 컨퍼런스, 스페셜 세션 등 총 5개 분야 38개가 진행된다.

특히 디지털 비즈니스 전략가 돈 탭스콧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블록체인과 에너지산업의 전망' 이란 주제로 특별 강연을 펼쳤다.

또 한전은 빅스포 기간 동안 40여개의 에너지 신산업 우수 중소기업 및 외국기업과 함께 에너지밸리 채용박람회를 진행한다. 현장에서 면접과 채용이 이뤄질 예정으로 2일에는 한전 등 전력분야 공기업 채용설명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 조환익 한전 사장을 포함한 내빈들이 주요부스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전력산업 몰입형 체험투어, 송전철탑 승탑 체험, 동계올림픽 VR 시뮬레이터, KEPCO 창구 및 비서로봇 체험, 스마트홈 IoT 및 전기차 무선충전 기술 등 미래 신기술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신기술 체험관도 많은 관심을 가질 것이라는 예상이다.

한전은 국내외 관람객을 위해 다양한 문화 예술 행사도 준비한다. 개막 첫날 열리는 뉴서울필하모닉의 오케스트라 공연을 시작으로 행사 기간 내내 BIXPO 버스킹대회, 비보잉, 재즈 공연 등이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진다.

특히, 프랑스, 독일, 잠비아 등의 국가와 13건의 MOU를 체결하며  비즈니스 장의 역할도 톡톡히 할 것이라는 평가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개막식에서 4차 산업혁명과 에너지 혁명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BIXPO가 전력산업계의 발전을 다함께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고, 전력분야 세계 최대의 에너지 국제박람회로 거듭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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