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지역 취업준비생 등 200여 명 참석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한국남동발전(사장 직무대행 손광식)은 10월 19일 진주 본사에서 좋은 일자리 창출 의견수렴 및 아이디어 도출을 위한 ‘KOEN 일자리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진주시, 경상대, 경남과기대, 고용노동연수원, LH 등 각계 전문가들이 패널로 나섰다. 또한 경남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협력업체 임직원, 진주지역 취업준비생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포럼은 ▲남동발전 일자리 창출 중장기 전략 ▲로드맵 및 세부추진과제 ▲정대율 경상대 교수의 창업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진주시 2017년 일자리 종합대책 순으로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이후 패널토론과 청중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한편 남동발전은 2022년까지 일자리 4만7,000여 개 창출을 목표로 신재생에너지사업, 국내외사업 등에 11조3,000억원을 투자하는 로드맵을 수립했다. 이어 좋은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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