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김천혁신도시 반부패 청렴 협의회 열려
경북·김천혁신도시 반부패 청렴 협의회 열려
  • 박윤석 기자
  • 승인 2017.10.17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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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 방안 모색
▲ 경북·김천혁신도시 반부패 청렴 협의회는 10월 16일 한국전력기술에서 회의를 갖고 지역 내 청렴문화 확산 방안을 모색했다.

[일렉트릭파워 박윤석 기자] 경상북도청·김천시청·한전기술·도로공사·건설관리공사 등 경상북도와 김천혁신도시에 소재한 10개 공공기관으로 구성된 반부패 청렴 협의회가 10월 16일 한국전력기술에서 올해 세 번째 협의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국민권익위원회의 혁신도시 민관청렴조직 구축사업과 반부패 관련 국정과제 이행을 위한 지역 내 청렴문화 확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동근 한전기술 상임감사는 청렴특강을 통해 첨렴문화 확산을 강조했다.

이동근 한전기술 상임감사는 “내부적인 반부패 청렴문화 조성도 어렵지만 민관까지 외연을 확대하는 것은 공공기관의 사명”이라며 “협의회가 모범적인 활동을 통해 전국 혁신도시에서 가장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시너지를 발휘하자”고 말했다.

한전기술은 지속적인 협의회 활동을 통해 정부의 부패방지시책에 부응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과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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