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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홀랜드 드라이브 외 1편
2017년 10월 10일 (화) 15:14:23 배상훈 기자 bsh@epj.co.kr

멀홀랜드 드라이브
감독 데이빗 린치 출연 저스틴 서룩스, 나오미 왓츠, 로라 해링, 앤 밀러 개봉 10월 5일

   
 

BBC 선정 21세기 최고의 영화 ‘멀홀랜드 드라이브’가 10월 5일 재개봉했다.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영화감독이자 컬트 무비의 거장으로 정평이 나 있는 데이빗 린치. 그는 놀라운 상상력으로 완성된 자신만의 독보적인 스타일로 국내외 수많은 사람들을 열광시켰다.

데이빗 린치는 멀홀랜드 드라이브를 통해 제54회 칸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하며 다시한번 뛰어난 연출력을 입증했다.

영화 멀홀랜드 드라이브는 “모든 예술은 멀홀랜드 드라이브와 같아야 한다”(INDIEWIRE), “영원한 걸작”(THE GUARDIAN), “초현실주의를 담은 최고의 작품”(THE NEW YORK TIMES) 등의 평가를 받았다.

매혹적인 미스터리, 현실과 환상이 충돌하는 곳.

LA 시가지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멀홀랜드 드라이브 도로를 차 1대가 미끄러지듯 달려간다. 차 뒷좌석에는 미모의 여인 리타가 수심에 찬 눈빛으로 앉아 있다. 차가 조용히 멈추고 여자가 의아스러운 표정으로 말한다.

“이 길이 아니잖아요?”

차를 몰던 남자가 그녀에게 총구를 들이대는 순간 맞은편에서 달려오던 폭주족 차량이 정면으로 여자의 차를 들이받는다. 여자는 사고 속에서 살아나지만 모든 기억이 사라진 상태다.

그녀가 또 다른 여인 베티의 도움으로 기억을 찾아가면서 끔찍한 악몽이 시작되는데….

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
감독 나루시마 이즈루 출연 후쿠시 소우타, 쿠도 아스카, 쿠로키 하루 개봉 10월 19월

   
 

직장인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며 70만부 판매라는 기록을 세운 소설 ‘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가 출간 2년 만에 영화로 제작돼 국내 관객을 찾는다.

영화 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가 그 주인공으로 개봉소식을 알리자마자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10월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이 영화는 열정은 번아웃, 월급은 로그아웃, 인생은 삼진아웃 직전의 회사원이 수수께끼의 옛 친구를 만나며 시작되는 인생 리셋 스토리를 그렸다.

원작소설 ‘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는 2014년 제21회 전격소설대상 미디어웍스문고상 수상작으로 이듬해 출판되자마자 직장인들의 바이블로 떠오르며 베스트셀러에 등극했다.

30대 초반의 젊은 작가인 키타가와 에미는 이 작품으로 데뷔와 동시에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올랐다.

소설은 삶의 모든 것이 회사 기준으로 돌아가는 동시대 직장인 그 자체를 주제로 그들이 가진 슬픔과 고민을 진정하게 고찰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작가 본인이 취업준비생으로 겪고 느꼈던 일들을 바탕으로 집필했기 때문이다.

소재는 무겁지만 읽기 쉬운 문체와 독특한 캐릭터, 흥미로운 스토리로 읽는 이에게 대리만족의 쾌감을 전해주며 올해까지 70만부 판매고를 올렸다. 특히 상반된 매력의 두 주인공 캐릭터의 인기가 높아 만화책으로까지 출간됐다.

국내에서도 지난해 출간됐으며 OtN 비밀독서단 43회 추천도서로 선정돼 독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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