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중소기업과 상생 품질활동 앞장
남동발전, 중소기업과 상생 품질활동 앞장
  • 배상훈 기자
  • 승인 2017.09.27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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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EN 협력회사 품질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 ‘KOEN 협력회사 품질역량 강화 워크숍’ 참석자 모습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한국남동발전(사장 직무대행 손광식)은 9월 26일 진주 본사에서 ‘KOEN 협력회사 품질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발전설비 분야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는 중소기업과 조선기자재 제작회사 등 총 29개 회사가 참가했다.

이번 워크숍은 참가기업들에게 KOEN 품질경영시스템 및 전력산업기술기준(KEPIC)을 지원하고 애로·건의사항을 상호 교환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남동발전은 신규건설 발전소와 운영발전소 품질검사·평가·보수 등에 적용되는 전력설비기술기준(KEPIC) e-Book을 지원했다. 또한 남동발전이 보유한 품질자료를 공유했다.

김학현 남동발전 기술본부장은 “이번 워크숍이 남동발전과 협력회사 간 지속적인 상생품질활동으로 이어져 중소기업의 품질경영시스템 고도화와 품질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남동발전은 ▲2007년 국가품질경영상(대통령표창) ▲2010년 국가품질혁신상(대통령표창) ▲2013년 국가품질대상(대통령표창) ▲2015·2016년 품질경쟁력우수기업 ▲2015∼2017년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 최다 대통령상 수상 등 강소기업 육성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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