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단, 국정철학 공유 워크숍 가져
에너지공단, 국정철학 공유 워크숍 가져
  • 박윤석 기자
  • 승인 2017.09.25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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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기관과 국정성과 창출방안 함께 고민
▲ 한국에너지공단은 9월 25일 경기도 용인 본사에서 ‘국정철학 및 국정과제 공유·확산을 위한 워크숍’을 가졌다.

[일렉트릭파워 박윤석 기자] 한국에너지공단이 새 정부의 국정철학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강남훈)은 9월 25일 경기도 용인 본사에서 ‘국정철학 및 국정과제 공유·확산을 위한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새 정부의 국정철학과 국정과제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친환경 미래에너지 전환을 비롯해 4차 산업혁명 연계 미래형 에너지 신산업 창출, 에너지 부문 좋은 일자리 창출을 주제로 국정성과 창출방안에 대한 공유 및 확산을 위해 열렸다.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석유관리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등과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워크숍은 이상훈 녹색에너지전략연구소장의 ‘새 정부 국정철학에 기반한 에너지 및 환경’을 주제로 한 강의와 참석 기관별 국정성과 창출방안에 대한 발표 및 종합토론으로 진행됐다.

강남훈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은 “국정성과 창출에 대한 공공기관의 역할을 고민해보는 뜻 깊은 자리였다”며 “친환경 미래에너지 및 고부가가치 창출 에너지신산업 육성으로 일자리 창출을 통한 국가경제 발전과 국민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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