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취약계층 대상으로 양질의 일자리 제공
남동발전, 취약계층 대상으로 양질의 일자리 제공
  • 배상훈 기자
  • 승인 2017.09.21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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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EN 드림잡(Job) 프로젝트’ 업무협약 체결
▲ ‘KOEN 드림잡(Job) 프로젝트’ 업무협약 체결후 참석자들이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다짐하고 있다.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한국남동발전은 9월 20일 진주 본사에서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KOEN 드림잡(Job)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OEN 드림잡(Job) 프로젝트는 취약계층과 농어민을 대상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남동발전의 사회공헌사업이다. 남동발전은 취약계층과 농어민에게 취업알선, 창업 등을 지원하기 위해 연간 5억원 이상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또한 협약 기관들은 발전소 주변해역 환경정화를 위한 바다사랑지킴이 사업, 실버카페 운영, 로컬푸드 유통판매사업 등을 추진한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발전소 주변지역 및 서부경남지역을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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