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너지 기술 살필 ‘2017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개막
미래에너지 기술 살필 ‘2017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개막
  • 박윤석 기자
  • 승인 2017.09.19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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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2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서 진행
신제품 발표·수출상담 등 비즈니스 장 펼쳐져
▲ 개막식에 참석한 내빈들이 포스코에너지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일렉트릭파워 박윤석 기자] ‘친환경 미래에너지 발굴·육성’을 주제로 열린 ‘2017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이 일산 킨텍스에서 9월 1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2일까지 나흘간 펼쳐진다.

19일 개막식에는 이인호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을 비롯해 강남훈 에너지공단 이사장, 윤동준 신재생에너지협회장, 에너지 분야 산학연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 이인호 산업부 차관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이인호 산업부 차관은 개회사를 통해 에너지 전환을 친환경 미래에너지 산업 육성의 기회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이인호 차관은 “인공지능·사물인터넷·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기술들을 활용하면 에너지 생산과 소비를 효율화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서비스와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다”며 “친환경에너지 인프라 구축을 비롯해 새로운 서비스 산업 육성을 위한 제도개선과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개발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9월 19일 열린 ‘2017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개막식에 참석한 내빈들이 개막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

37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은 국내 최대 그린비즈니스 전시회로 자리매김했다. 올해에도 신제품 발표·수출상담·사업경험 공유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동시에 진행된다.

국내 우수 중소기업들이 신제품을 선보이는 ‘신제품 발표회’가 전시장 중앙 메인무대에서 매일 펼쳐져 에너지신산업 분야의 기술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다.

또 25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선별한 20개국 100개사의 해외바이어를 초청, 사업교류 오찬과 수출상담을 진행해 실제적인 수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수출박람회’를 운영한다. 사전 수요조사와 기업 간 매칭을 통해 이미 410억원 상당의 수출계약이 예정돼 있다.

▲ 한 태양광 예비사업자가 ‘신재생에너지 종합지원센터’에서 무료컨설팅을 받고 있다.

특히 전시장 중앙에 마련된 ‘신재생에너지 종합지원센터’에서는 태양광 시공업체와 인허가 기관이 예비사업자 등에게 태양광사업에 관해 궁금한 사항을 알려주는 무료컨설팅이 전시회기간 내내 마련된다.

이외에도 ‘에너지기업 채용박람회’를 통해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원하는 인재상과 취업노하우를 소개하고,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에게 1:1 멘토링서비스를 제공한다.

에너지신산업을 선도하는 기업들과 기업 지원기관들이 참여해 시장개척 노하우와 해외진출 사례 등을 발표하는 ‘에너지신산업 세미나’도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 전시장 전경

한국에너지공단은 비즈니스 중심의 전시회에서 벗어나 에너지에 대한 대국민 인식 제고를 위해 일반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전시된 전기차를 직접 충전해 보고, 전문 드라이버가 운전하는 2인승 전기차를 타고 전시장을 관람할 수 있다. 21일에는 인기 대중강연인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이 ‘에너지에 미래를 더하다’란 주제로 전시장 메인무대에서 열린다.

▲ 전기차 시승 모습
▲ 에너지 체험교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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