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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공단, 시민과 함께 에너지나눔 실천
자전거로 생산한 전기 소외계층 냉방 지원
2017년 07월 26일 (수) 16:14:14 박윤석 기자 pys@epj.co.kr
   
  ▲ ‘에너지 나눔 챌린지’ 행사 참석자들이 자전거 발전기로 전기를 만들고 있다.  

[일렉트릭파워 박윤석 기자] 한국에너지공단이 시민과 함께 에너지 빈곤층에 시원한 여름을 선물하기 위해 나섰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강남훈)은 7월 26일 SRT 수서역에서 에스원, SR,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에너지 소외계층에 시원한 여름나기를 지원하는 ‘에너지 나눔 챌린지’ 행사를 가졌다.

‘에너지 빼기 사랑 더하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스스로 자전거 발전기 페달을 1분 동안 밟아 생산된 전기 1W씩을 모아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만 총 1,000명의 시민이 참여해 1,000W의 전기를 만들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자전거 발전 체험 외에도 태양광 랜턴 조립 체험과 똑똑한 에너지절약 방법을 알려주는 여름철 에너지절약 실천 약속 부스 운영, 걸그룹 베리어스의 재능기부 축하공연 등 다양한 체험 행사와 볼거리가 펼쳐졌다.

특히 에너지공단에서 준비한 여름철 에너지절약 실천 약속 부스에서는 여름철 전기절약 실천약속 운동을 통해 시민들이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똑똑한 에너지절약 습관 7가지’와 ‘스마트한 절전요령’을 알려주고 에너지절약 방법이 담긴 부채를 나눠줘 큰 호응을 얻었다.

에너지공단 관계자는 “우리나라 인구 중 에너지 빈곤으로 생활의 어려움을 겪는 인구가 130만명에 이른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에너지 빈곤층에 대한 어려움을 알리고, 시민들의 참여로 에너지를 나누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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