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전 누키봉사대, 경주 푸른마을 가족들과 겨울나들이
월성원전 누키봉사대, 경주 푸른마을 가족들과 겨울나들이
  • 박재구 기자
  • 승인 2008.02.22 18: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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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성원전 직원들과 함께 겨울나들이에 나선 푸른마을 장애우들이 눈썰매를 타며 즐거워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 누키봉사대(대장 태성은)는 지난 21일 경주월드에서 푸른마을(원장 문영자) 장애우들과 함께하는 겨울나들이 행사를 가졌다.

이날 푸른마을 가족들과의 겨울나들이는 경주시 관내 복지시설과 월성원전 각 부서 및 동호회 모임과의 결연을 통해 복지시설 가족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참여 직원들에게는 봉사의 참의미를 부여하기 위해 누키봉사대가 올해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결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시행됐다.

처음으로 시작된 이날 결연 봉사활동에는 신월성건설소 계약관리부 직원들이 참여해 푸른마을 가족들과 경주월드에서 눈썰매와 놀이기구를 함께 타며 신나는 하루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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