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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중소기업과 인도 전력시장 수출판로 개척
인도 현지에 ‘인도 파워실크로드 수출촉진단’ 파견
2017년 07월 12일 (수) 11:36:23 배상훈 기자 bsh@epj.co.kr
   
  ▲ 한국동서발전은 7월 2~7일까지 ‘인도 파워실크로드 수출촉진단’과 인도 현지를 방문했다.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한국동서발전(사장 직무대행 박희성)은 7월 2~7일까지 한국기계산업진흥회, 협력중소기업 10개사 등으로 구성된 ‘인도 파워실크로드 수출촉진단’과 인도 현지를 방문했다. 이어 인도 전력시장 수출 거점화를 위한 설명회 및 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해외수출 상담회에 참여한 국내 중소기업들은 인도 EPC사인 EIL, GAIL, BHEL, LANCO, Reliance, L&T, Toyo의 바이어로부터 ▲벤더등록 40건 추진 ▲구매상담 125건 ▲1,500만달러 수출상담이라는 결과를 기록했다.

동서발전은 인도 전력시장의 중소기업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지난해 인도 현지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9건을 수주해 230만달러 규모의 현장계약을 성사했다.

올해는 전력 EPC사 뿐만 아니라 에너지·종합석유화학 등 7개 초대형 인도 EPC사를 직접 방문해 벤더등록 설명회와 수출상담회를 동시에 개최했다. 이를 통해 인도 수출시장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했다.

특히 이번 ‘인도 파워실크로드 수출촉진단 파견’은 동서발전의 인도 현지 에이전트와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가진 인도지사의 수출지원 인프라를 결합했다. 이는 다양한 분야의 바이어와 1:1 수출상담 기회를 가질 수 있는 해외시장 진출 성공사례다.

인도 전력시장 진출을 시도하고 있는 협력중소기업 관계자는 “지금껏 이번 수출상담회 행사처럼 벤더등록을 위한 참여기업의 수요를 제대로 반영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된 사업은 드물었다”고 밝혔다.

이어 “벤더등록 가능·불가능 제품을 세세히 분류해 소개하고 벤더등록 팁도 상세히 알려주는 등 철저하게 준비된 상담회를 개최해준 덕분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국내 우수 협력중소기업 제품의 해외판로 개척을 위해 전시회 참가는 물론 수출상담회, 유력바이어 국내초청 상담 등 협력중소기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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