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경영혁신(공공)분야 대상’ 수상
중부발전, ‘경영혁신(공공)분야 대상’ 수상
  • 배상훈 기자
  • 승인 2017.06.22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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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개발 통한 경영혁신으로 산업 트렌드 선도
▲ (왼쪽부터)정창길 중부발전 사장과 백수현 한국표준협회장이 ‘2017 대한민국 혁신대상’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은 6월 22일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서울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혁신대상에서 ‘경영혁신(공공)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고 한국품질경영학회가 후원했다.

대한민국 혁신대상은 품질경영활동과 기술혁신을 통해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함으로써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을 표창하는 시상식이다.

중부발전은 ▲1,000MW급 초초임계압 발전소 국산화 선도 ▲국내외 에너지신산업 순이익 창출 ▲미세먼지 감축을 위한 친환경 경영 등 그 가치와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CEO의 혁신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직원들의 자발적인 혁신활동과 현장중심의 품질경영으로 이뤄진 결과다.

중부발전은 지난해 보령발전본부 3호기 6,000일 무고장 대기록 달성, 지난해 청렴도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경제적 연료 조달을 위한 LNG 직도입으로 연간 149억원의 연료비 절감 등 세계 30위권 에너지 일류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새로운 발판을 마련했다.

특히 에너지 분야 신산업발굴을 통해 일자리창출 및 경제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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