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자력연료 임원진과 유천걸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40여 명은 2월 15일, 기름유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태안군 소원면 모항리를 찾아 하루 동안 기름제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지난해 12월에도 직원 30여 명이 태안 앞바다를 찾아 5백만 원의 성금을 기탁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했던 원자력연료는 이날도 외부 시상식에서 받은 순금 메달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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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연료 임원진과 유천걸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40여 명은 2월 15일, 기름유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태안군 소원면 모항리를 찾아 하루 동안 기름제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지난해 12월에도 직원 30여 명이 태안 앞바다를 찾아 5백만 원의 성금을 기탁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했던 원자력연료는 이날도 외부 시상식에서 받은 순금 메달을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