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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독서경영 실천으로 인적역량 강화
‘2017 전사 독서경진대회’ 개최
개인역량 강화 및 아이디어 창출
2017년 06월 19일 (월) 20:01:45 배상훈 기자 bsh@epj.co.kr
   
  ▲ 한국남부발전은 6월 15일 부산 본사에서 전 직원 역량강화를 위해 ‘2017 전사 독서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한국남부발전(사장 윤종근)은 6월 15일 부산 본사에서 ‘2017 전사 독서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전사 독서경진대회는 책을 통한 임직원 간 소통으로 개인역량 강화 및 신성장동력 아이디어를 창출하기 위해 이뤄졌다. 또한 전 직원의 창의적·미래지향적 사고 함양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는 본사(본부별)·사업소에서 자체 경진대회를 통해 선발된 최정예 12개팀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소속팀 명예를 걸고 진검승부를 벌였다.

책의 개요(배경)와 주제, 시사점과 회사 적용방안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시한 이번 무대에서는 독창성 등 9개 항목에 대한 심사위원 평가와 참관 직원들의 현장 호응도를 반영했다.

그 결과 ‘세상을 바꾼 음식이야기’로 출전해 음식에 담긴 역사와 문화를 심도 있는 접근방식으로 풀어낸 신인천발전본부의 다섯수레팀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심사를 맡은 가시고시 책의 저자 조창인 작가는 “책 속의 아이디어를 다양한 방식으로 회사에 적용해 풀어내는 역량들이 뛰어나다”며 “직원들의 열정과 창의적 아이디어가 발현된 독창적이고 참신한 대회였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발표작품에 대한 직원참여 및 현장투표를 통해 상호 소통하는 한편 추첨행사와 어커스틱 공연 등 여러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노사가 하나된 화합의 장을 이끌었다.

한편 남부발전은 다양한 분야에 대해 자율적으로 학습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고자 지난해 ‘리딩 트리(Reading Tree)’라는 독서경영시스템을 구축했다. 이어 도서마일리지 제도를 통해 직원들이 책을 읽도록 장려하고 있다.

남부발전은 지식공유를 통해 아이디어가 확대·재생산 될 수 있도록 직원들에게 주제와 형식에 제한을 두지 않고 매년 2편 이상의 글을 직접 쓰도록 하고 있다. 윤종근 남부발전 사장도 직접 8편의 글을 등록해 인적역량 강화에 대한 의지를 내보였다.

남부발전은 매년 등록된 글 중 우수한 작품을 모아 한권의 책자로 만들어 전 직원이 공유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나아가 포상은 물론 승진심사에도 활용하고 있다.

윤종근 사장은 “다양한 주제의 독서와 글쓰기, 발표를 생활화함은 기업의 창의력과 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독서를 통한 배움과 임직원 간 소통을 통해 기업의 지속성장 가치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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