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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모든 옥외 저탄장 옥내화… 비산먼지 원천 차단
‘저탄장 비산먼지 관리 종합대책’ 마련
2025년까지 100만톤 규모 저탄장 옥내화
2017년 06월 14일 (수) 17:47:31 배상훈 기자 bsh@epj.co.kr
   
  ▲ 한국중부발전 신보령건설본부에 완공된 2.9MW 규모의 지붕형 태양광이 설치된 옥내 저탄장 모습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이 모든 옥외 저탄시설을 옥내화 해 비산먼지를 원천 차단한다.

중부발전은 최근 미세먼지와 함께 석탄저장고 비산먼지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우려가 집중됨에 따라 6월 12일 ‘저탄장 비산먼지 관리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종합대책에 따르면 보령발전본부 옥외 저탄장 비산먼지 저감을 위해 하역·이송·저장단계에서 먼지가 발생하지 않도록 완전 밀폐화한다. 특히 옥외 저탄장을 모두 옥내화 하되, 안정적인 연료 공급을 위해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1단계 사업은 2022년 준공을 목표로 총 2,500억원을 투자해 40만톤 규모의 사일로(Silo)형으로 옥내화 한다. 2단계 사업은 60만톤 규모의 옥내저탄장을 2025년까지 설치할 예정이다.

2025년까지 옥내화 사업이 완료되면 총 100만톤 규모의 저탄시설 비산먼지가 완벽히 차단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중부발전 관계자는 “옥내화가 완료될 때까지 ▲환경영향 조사 ▲밀폐형 석탄이송 컨베이어 도입 ▲비산먼지 감시 강화 등을 통해 저탄장 비산먼지를 최소화함으로써 주민 불편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부발전은 지난 5월 22일 석탄화력 중 국내 최초로 성능개선사업을 시행하는 보령 3호기의 환경설비 성능개선사업을 발주했다. 이어 7월 14일까지 입찰을 진행 중에 있다.

보령 3호기 성능개선사업과 환경설비 전면 교체가 2019년 계획대로 완료될 경우 발전효율은 3.4%p 향상된다. 이를 통해 석탄 사용량은 연간 13만톤, CO₂는 연간 27만톤을 감축할 수 있다.

중부발전은 전력 생산과정 중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을 2015년 대비 약 84% 감축해 청정에너지원인 LNG 복합발전소 수준으로 개선할 방침이다.

정창길 중부발전 사장은 “옥외 저탄장을 옥내화 해 석탄화력 미세먼지와 비산먼지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보령 3호기를 시작으로 모든 석탄화력 환경설비를 조속히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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