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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강알로이, 고품질 동 합금소재 공급… 전력발전 기여
금속성분 녹여 압출·단조·압연 전 과정 직접 수행
특수비철금속소재 제품 국산화… 해외에 역수출
2017년 06월 13일 (화) 16:44:20 배상훈 기자 bsh@epj.co.kr
   
  ▲ 해강알로이 주요 제조품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해강알로이(회장 오충섭)는 특수동 합금소재 개발 및 첨단소재 수입대체 소재 생산을 위해 주력하고 있다.

발전기용 회전자에 사용되는 합금소재를 개발해 제작사에 공급하고 있으며, 전력·중전기 제작업체에 사용되는 동 합금소재는 고품질 소재로 공급함으로써 전력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1984년 설립된 해강알로이는 국내외 원자력, 복합화력, 수력, 양수발전, 민간 발전업체에 부품과 소재를 공급하고 발전설비의 정비수리를 전문으로 하는 회사다.

국내기업으로서는 거의 유일하게 금속성분을 녹여 압출·단조·압연의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는 전문인력을 확보한 점도 강점 중 하나다.

또한 특수비철금속소재 분야 제품은 국산화에 성공해 수입을 줄이고 역으로 해외에 수출하는 쾌거도 달성했다. 현재 미국·일본·독일 등 선진국은 물론 동남아·유럽 등 30개국에 수출하는 글로벌 회사로 성장하고 있다.

해강알로이는 ▲발전기 부품(Slot Wedge, C-Coil, Connector류, Bar, Slip Ring) ▲발전기용 특수동합금(무산소동, 무산소은입동, 베릴륨니켈동, 크롬지르코늄동, 알루미늄청동, C64700 니켈실리콘청동) 등을 생산한다. 원자력, 수·화력발전소의 전동기 제작은 물론 재권선 등 정비·수리업무를 전문으로 수행한다.

앞서 동서발전은 협력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해 지난 3년간 해외바이어 국내 초청 수출상담회를 10여 차례 개최했다. 지난 3월에는 중소기업과 함께 인도 현지를 직접 방문해 바이어로부터 다수의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우리나라가 핵심부품 수출 강국이 되기 위해서는 중소기업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기술경쟁력을 갖춘 협력사들이 많이 생겨날 수 있도록 과감한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강알로이는 기술자립 및 품질보증 신뢰 기반을 튼튼히 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고객과의 동반성장과 함께 미래지속적으로 발전·성장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해강알로이 관계자는 “21세기 특수동 합금소재 및 첨단소재 분야 최고 주역으로 우뚝 서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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