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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위방폐물 학술단체 협의회 출범
5개 학회 참여… 추진 협력사업 및 현안문제 논의
2017년 06월 12일 (월) 09:22:40 이재용 기자 ljy@epj.co.kr
   
 
  ▲ 왼쪽부터 한국원자력학회 황주호 회장, 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 송기찬 회장, 대한지질학회 허민 회장, 한국암반공학회 송원경 회장, 대한지질공학회 원경식 부회장.  
 

[일렉트릭파워 이재용 기자] 고준위방폐물의 안전한 관리를 위해 뜻을 같이 하는 학술단체들이 힘을 합쳤다.

국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여러 유관 학술단체들이 기술자립을 위해 협업하고 나아가 관련 과학기술과 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고준위방폐물 학술단체 협의회를 구성했다.

이 협의회에는 현재 대한지질공학회, 대한지질학회, 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 한국암반공학회, 한국원자력학회 등 5개 학회가 참여하고 있다.

오늘 열린 협약식에는 학술단체 회장들이 참석해 앞으로 추진해야 할 협력사업과 현안문제 등을 논의했다.

특히, 고준위방폐물에 관한 실체와 관리기술에 대해 국민 이해도가 여전히 낮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임을 공감하고, 정부와 국민 간의 정확하고 투명한 소통을 위해 전문가들이 적극적인 역할을 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인문사회계의 소통 전문 학술단체도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모색하기로 했다.

이 협의회는 출범에 앞서 지난 2월에 전문가 250여 명이 모여 공동 심포지엄을 열어 사용후핵연료 관리기술, 처분방식, 우리나라 지질과 암반 특성 등 기술적인 부분을 논의했고, 지역주민들과는 원자력과 지역상생을 위한 대화를 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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