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향초 제작·청렴문화제 참여 등 여러 청렴 윤리활동 실시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한국남부발전(사장 윤종근)이 6월 2일 기업윤리의 날을 맞아 부산지역 청렴클러스터 소속 8개 기관·한국투명성기구와 합동으로 청렴 가두 캠페인을 전개했다.
부산 범내골역 부근에서 펼쳐진 가두 캠페인은 반부패 관련 공감대를 형성하고 청렴문화를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하자는 데 뜻이 모이면서 마련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직원들은 보조금 부정수급 및 부패 관련 신고와 청탁금지법 시행에 대한 안내 홍보지, 기념품(떡)을 시민들에게 제공했다. 아울러 투명한 기업환경 조성을 위한 윤리의 날 지정 취지를 설명했다.
남부발전은 이외에도 6월 첫째 주를 ‘윤리주간’으로 정하고, 청렴문화 확산과 윤리의식 향상을 위해 다양한 청렴 윤리활동을 전개한다.
6월 7일에는 자신의 청렴다짐을 캘리그래피(Calligraphy)로 작성해 청렴향초를 제작하는 ‘청렴다짐 초 만들기’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청렴클러스터기관 협업 청렴문화제 참여, 청렴 내재화를 위한 임직원 행동강령 OX 퀴즈 등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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