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장관 표창 받아… 옐로카펫·희망터전만들기 등 시행
[일렉트릭파워 박윤석 기자] 한전KPS가 어린이들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펼친 사회공헌활동의 공익성을 인정받아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한전KPS(사장 정의헌)는 4월 28일 킨텍스에서 열린 ‘어린이대상 시상식’에서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전KPS는 지난해 11월 전남 나주시 소재 3개 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 어린이들의 등하교길 교통안전을 위한 ‘옐로카펫’을 설치한 데 이어 올해에도 영광군에서 ‘옐로카펫’ 설치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2009년부터 저소득층 자녀와 아동복지시설에 대한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희망터전만들기’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등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한전KPS 관계자는 “우리나라를 이끌어 나갈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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