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공공기관 정부3.0 평가 단독 1위
남동발전, 공공기관 정부3.0 평가 단독 1위
  • 배상훈 기자
  • 승인 2017.04.18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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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대상 119개 공공기관 중 우수한 성적 인정받아
▲ 장재원 남동발전 사장(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 등 남동발전 임직원들이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을 기념하고 있다.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한국남동발전(사장 장재원)은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시행된 2016년 공공기관 정부3.0 평가에서 119개 공공기관 중 단독 1위에 선정됐다. 남동발전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현판식을 시행했다고 4월 18일 밝혔다.

2014년부터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된 남동발전은 ▲일하는 방식 혁신 ▲기관 간 협업 ▲공공데이터 개방·활용 실적 ▲맞춤형서비스 추진실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그 결과, 평가대상 119개 공공기관 중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는 모든 업무를 국민의 눈으로 생각하고 국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국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성과창출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장재원 남동발전 사장은 “눈앞의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현재의 한계를 넘어 함께 가치를 만드는 KOEN 고유의 혁신4.0 활동을 바탕으로 국가발전과 국민행복을 실현하는 에너지 공기업으로 우뚝 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남동발전은 지난해 12월 ‘Beyond the Limits, Let's Co-Innovate!’라는 혁신 슬로건을 선포했다. 아울러 4차 산업혁명시대에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한 새로운 혁신 동력인 ‘혁신4.0’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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