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품질, 최고의 제품
제어 및 보호배전반 전문업체 가보주식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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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어 및 보호배전반 전문업체 가보주식회사
  • 한동직 기자
  • 승인 2008.02.04 17: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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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중기] 가보주식회사

▲ 가보주식회사 전경.
가보주식회사(대표 오승원)는 2003년 대광전기공업(주)로 창업, 전력 및 제어 분야의 사업을 기반으로 배전반 및 자동제어반과 속도계 및 적산계기, 기기용 자동측정 및 제어장치, 물질검사 측정 및 분석기구, 산업처리 공정제어 장비, 응용소프트웨어 개발 및 용역 등을 취급하고 있다.

가보주식회사(이하 가보)는 환경방침의 기본을 절차서 준수의 생활화, 자주 품질관리의 정착, 다양한 고객요구사항 만족을 품질 목표로 국내 전력산업에 힘을 쏟고 있다. 끊임없는 환경개선을 통해 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환경관련 법률 등을 준수함으로써 환경관리의 효율을 재고하고 폐기물의 분리수거 및 재활용을 통해 지속적으로 오염물질 발생을 최소화 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가보는 주요 환경측면을 파악해 이에 대한 환경목표 및 세부목표를 수립 실천하며, 감사와 경영자검토를 통해 경영시스템의 효율성을 파악하는 등, 모든 이해관계자들과 원활한 의사소통으로 환경경영에 대한 의지 및 투명성을 더욱 확고히 하는 것을 경영이념으로 하고 있다.

보호 및 제어반에 필요한 기능, 다 모였다

가보의 주요 제품으로는 154kV 송전선 보호반 및 345kV 송전선 보호반, 154kV 모선 보호반, 345kV 차단기동작실패보호반, 수배전반, 집중감시제어반, 고장기록장치반 및 전력동요기록기능부고장기록장치반 등을 취급하고 있다.

154kV 송전선 보호반은 광통신 장치를 보호용 통신수단으로 사용하는 154kV 송전선 보호용 PCM 전류 차동방식보호에 적용되고, 주 보호 (7SD522 Relay)광 통신을 이용한 PCM 전류 차동 방식이다. 

이 제품의 특성은 32-bit microprocessor system이며, 차단기의 투입에서 트립까지 디바이스들 사이의 통신 확립과 운용이 가능하며 아날로그 입력값들의 취득에서부터 제어까지 할 수 있다.

또한 측정값의 완벽한 처리와 6단자까지의 Differential Protection System이 가능하며 보호영역에서 변압보호의 적절성이 있고 불완전 고장의 고저항 접지에서의 고 감도를 확보할 수 있고 사용자 요구에 따른 기능이 추가로 가능하다. 

아울러 저·고전압 방지와 사고 지점 표시 기능(Fault Locator Function), 자동 재폐로(Auto Reclosing), 사용자가 정의한 논리기능(CFC Logic), 감시기능(Monitor Function) 등의 차동보호 기능이 추가됐다.

345kV 송전선 보호반은 345kV 송전선 보호용으로 디지털 방향 비교방식(1st) 및 PCM 전류 차동방식 (2nd) 보호에 적용된다.

또 발전소, 변전소의 154kV 모선(2중모선) 보호용으로 사용되는 디지털 모선보호에 적용되는 154kV 모선 보호반과 345kV 차단기동작실패 보호반이 있다.

다른 한편, 제어분야에 있어 교통신호 제어기는 교차로 및 횡단보도의 신호제어 독립교차로제어, 간선도로 연동제어 및 중앙제어에 의한 원격제어가 가능하며 각 근접로 상의 차량감지로부터 입력된 교통정보 에 따라 방향별 신호 시간이 변화되는 감응제어 모드(Actuated Control Mode)가 있다.

또한 사전에 조사된 교통정보에 의해 설정된 신호 시간 데이터가 운영되는 시간대 제어모드(TOD), 현장에서 교통경찰관의 수동 조작에 의해 운영되는 수동제너 모드(Manual Control Mode)와 중앙제어장치의 명령에 따라 운영되는 Remote Control Mode의 기능을 수행한다.

아울러 여기에는 MOSAIC BOARD와 SCADA 다기능 원격소 장치, TM/TC 시스템은 텔레메트리(Telemetry) 시스템 및 DCS 분산제어시스템 등, 다 기능을 가진 시스템들로 제어분야의 토탈솔루션을 해결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계측기 분야에는 정수장으로 유입되는 원수, 여과수 및 정수 등의 탁도를 연속적으로 자동 측정하는 장치로 디지털로도 판독 가능하며, 자동 세척 및 보정을 수행할 수 있는  탁도계(TURBIDITY ANALYZER) 등 다양한 측정 및 계측기가 있다.

▲ 가보주식회사 공장 내부 모습.
기술력으로 승부, 획기적 발전성과 이뤄내

가보는 2004년, 154kV 모선보호반과 345kV 차단기동작실패 보호반 및 345kV 송전선로보호반 등에 대해 한국전력에서 규격인정품목 공급유자격자로 등록됐고, 2005년도에는 고장기록장치반, 전력동요기록기능부 고장기록 장치반에 대해 한전의 선정품목 공급유자격자로 등록됐다.

2006년도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기술혁신형중소기업에 선정됐으며, 같은 해 한국서부발전(주)의 선정품목 유자격공급자 등록(F/R,345kV 보호배전반)과 경영혁신형중소기업(경기지방중소기업청)에 선정되는 등의 수확을 얻었다.

지난해 가보는 한국중부발전(주)의 선정품목(F/R)기자재공급자에 등록했고, 조달청에 분전반, 모터컨트롤센터, 전력감시 및 제어장치, 계장제어장치, 프로세스제어반, 수질측정기 등에 대한 공공기관 경쟁 입찰참가 자격을 얻었다.

또한 한국동서발전(주)의 선정품목(F/R,345kV 보호배전반) 기자재 공급자로, 경기도청으로부터 경기유망중소기업에 선정되는 등 짧은 몇 년간 획기적인 발전을 거듭해 왔다.

주요 고객으로는 한국전력공사가 총 매출의 90%(발·변전소, 원자력)를 차지하고, 민수는 약 10%인데 포항제철㈜, 광양제철㈜, 효성중공업㈜, 현대중공업㈜, LG㈜, 두산중공업㈜, 삼성종합건설㈜, 지역난방공사 등이 주요 고객이다.

가보의 향후 중점 사업계획 품목인 RTU는 하위 디바이스의 운전정보를 제공하거나 상위시스템의 지령에 의해 설비를 감시 제어하고 자료를 취득, 분석, 처리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이 시스템 주요 기능은 원격감시와 원격측정, 원격제어, 관리업무, 통신업무, 시스템 진단업무, 표준시각 동기업무가 가능하다.

또한 사고데이터 원방 취득 장치는 데이터 전송장치와 사고데이터 분석서버 등의 장비로 구성돼 있고 고장 발생 시 신속한 처리가 가능하고 현장출동 없이도 처리가 가능하도록 돼 있다. 이 시스템은 한국전력공사와 발전소 등에서 용이하게 활용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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