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과외·사회복지시설 노력봉사 등 지역사회 기여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한국남동발전(사장 장재원)은 4월 4일 진주 본사에서 ‘제1기 KOEN 대학생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손광식 남동발전 기획관리본부장, 강외숙 경남사회복지협의회장, KOEN 대학생 봉사단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남동발전은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효율적인 봉사활동을 위해 경상대학교, 진주교육대학교 등 진주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 50명을 선발했다. 이어 KOEN 대학생 봉사단을 발족했다.
이번 발대식은 대학생 봉사단 운영을 함께할 경남사회복지협의회와의 협약을 시작으로 위촉장·모니터단 기(flag) 수여, 선서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손광식 기획관리본부장은 “KOEN 대학생 봉사단의 다양한 활동과 노력을 통해 남동발전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든든한 후원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OEN 대학생 봉사단은 ▲소외계층 과외·심리상담 등 교육봉사 ▲요양원·아동복지시설 등 사회복지시설 노력봉사 ▲Global CSV 해외봉사 ▲남동발전이 추진하는 각종 사회공헌 프로젝트 참여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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