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C, GCC 인증기관 기술위원회 회의 참석
KTC, GCC 인증기관 기술위원회 회의 참석
  • 배상훈 기자
  • 승인 2017.02.03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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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기업·중소기업 등 수출 애로사항 해소 주력

▲ GSO 사무총장 Nabil A. Molla(가운데)가 GCC인증기관 인정서를 조희래 KTC 연구원(왼쪽)에게 전달하고 있다.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 원장 송유종)은 1월 26일 바레인 마나마에서 열린 전기전자제품분야 GCC 인증기관 기술위원회 회의에 중동 7개국 GCC 시험인증기관 자격으로 참석했다.

GCC는 아랍에미리트를 비롯해 바레인, 사우디아라비아, 오만, 카타르, 쿠웨이트로 구성된 걸프지역 협력체다.

걸프지역 표준화기구(GSO)가 주최한 이번 회의에는 전 세계 20여 개 인증기관이 참석해 기술규정 내에서 제조사들이 느끼는 애로사항을 공유했다. 구체적인 해결방안을 찾기 위한 워킹 그룹도 구성했다.

특히 인증취득 후 부착해야 되는 G마크와 QR코드 규정에 대한 혼선이 많아 이에 대한 집중토의가 이어졌다.

한편 KTC는 지난해 3월 국내 최초로 전기전자 및 장난감 분야 중동국가 GCC시험인증기관으로 지정받았다. 삼성전자, 엘지전자, 동부대우전자 등 국내 대형 제조사의 중동지역 전기전자 수출제품에 대해 현재까지 약 350건의 인증서를 발급했다. 이는 전 세계 23개 GCC인증기관 중 가장 많은 수량이다.

현재 국내 일부 외국계 시험인증기관에서 인증취득 업무를 대행하고 있지만 KTC는 타 기관대비 비용과 기간에서 약 50% 수준으로 지원하고 있다.

송유종 KTC 원장은 “국내 유일의 중동국가 GCC시험인증기관으로서 향후 기술협의체 회의에 지속적으로 참석하는 등 국내 대기업 및 중견·중소기업의 수출 애로사항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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